나에게 주어진 나만의 시간. | ソニのブロ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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毎日新たな気持ちで・・アジャ!!


오늘 오전은 오래간만에 

시간이 비었습니다.  

아니, 비었다는 표현보다는

오래간만에 나에게 시간이 주어졌다

 표현을 쓰고 싶네요. 

나만의 시간을 어떻게 보낼까 하다가

간다 간다 하면서 미뤘던

ミナ ペルホネン/皆川明 つづく


전시회를 보러 가기로♪




사진, 동영상 촬영 OK. 



使われて/いる/糸

(使う:五段活用 쓰다)

ア段+る(被動.受け身+)

つか:わ:れる이다

いる(補助動詞. 居る✖️)

意味: ①使われよるing 쓰이는

②使われとる 状態 쓰인 


★영문(英文)을 보면 used 과거형이

쓰였으니까 状態!쓰인. 

使われて/いる/糸

실. 









학교 졸업후 첫 직장 부서가


직물(織物.textile) 섬유부. 


그때 일하면서 배웠던 전문용어들..


지금은 새까맣게 잊어버렸지만,


그때 벽에 부딪혔던 많은 경험들이


 작든 크든 지금 저의 인생의 


디딤돌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전시회 작품들도 흥미로웠지만,


작품들보다 저를 울컥하게 만든 건


이런 글귀들..




▲壁でもあり

道でもある。

ベストな時期いつか?


인간은 누구나 살다 보면 

벽에 부딪히기 마련인데요. 

그 벽 앞에서 멈추느냐,

그 벽 너머에는 길이 있다 믿고

그 벽을 넘느냐에 따라

인생의 STORY가 바뀌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그 넘는 적당한 시기는

자기 자신이 정하는 것일 테고요..


▲絶対 作る!

반드시 만들 거야!!

반드시 만든다!!!

이 말은 반드시 벽을 넘을 거야!라는

말처럼 들리네요. 


반드시 할 거야!!

반드시 한다!!

공부하고도 일맥상통하는 느낌. 


그냥 책에 나오는 명언들보다도

皆川明씨의 경험에서 나온

말들이기에 더욱더 절실하고

마음에 와닿네요.  


전시회 이야기와 좋은 글귀들은

내일 블로그로 이어집니다. 

つづく〜


평일 오전..

이렇게 미술관에서 가슴 설레는

전시회를 볼 수 있었다는 것. 

오늘 주어진 나만의 시간을

아주 잘 쓴 것 같아

가슴 뿌듯. 


하지만..

배는… 

배고파..

ㅋㅋㅋ


그래서

교실에 오다가 이전에

오픈 전에 지나쳤던 빵가게에

들러 봤습니다. 









주어진 것에 감사. 

내게 주어지지 않은 것에는

욕심부리지 말기!!

오늘 나에게 주어진 나만의 시간을

아주 사치스럽게 보낸 것 같아

세상 부자 부럽지 않은

하루였습니다. 

나이를 먹으며 마음의 부자가

얼마나 행복한 것인지

새록새록 실감합니다. 


오늘도 감사.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