とげとやさしさ | ソニのブロ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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毎日新たな気持ちで・・アジャ!!

 

오늘도 감사. 감사.

 

 

교실에 오시는 게 너무 즐겁다고 하시는

 

여러분들의 말씀에 제 마음도 신나서

 

고래가 춤을 추듯 덩실덩실 신바람이 나네요.

 

언제나 즐겁게 공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실 근처에

明治時代から続く「川丈旅館」이 있는데요.

端」の「七」という人が作ったので

文字の頭をとって「川丈」という屋号に 

なったそうです。

 

료칸 입구 쪽에 이런 문학비가 세워져 있거든요. 

 「五足の靴」を記念した文学碑

五足の靴は、与謝野寛が、

まだ学生の身分だった太田正雄、北原白秋

平野万里、吉井勇の4人を連れて旅した記録、

紀行文で、1907年に発表された。

 

 

▼출처

 

 

마침 제가 요즘 읽고 있는 

초등학생 국어 교과서에 

北原白秋 씨의 시가 실려 있길래

 올려 봅니다.

 

 

<オレンジからたちの花 탱자꽃>

 

▲출처: 国語5年. 光村図書

 

★시에 그려진 모습을 상상하면서,

음미하며 읽어 봅시다.

 

・からたち咲いた

の、が、よ:助詞

 

▲みんなみんなやさしかったよ。

 

자. 여기에서 여러분들은 

'やさしかったよ'를

어떻게 번역하실지...

이 시는 山田耕筰 씨의 소년시절의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에피소드를 모르고 마음대로 번역을 하면

 아마 北原白秋 씨께서 

무덤에서 뛰쳐나오실지도..ㅎㅎ

 

とげ(가시. 상처)⇔やさしさ(위로, 달램. 다정함)

 아닐까 싶네요.

 

 

가시 돋친 말로 상처 주기보다는

위로하며 달래 주는 다정함을..

 

 

오늘도 감사.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