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밤이 가장 길:고(羅列)
낮이 가장 짧다:는(짧다:고 하:는)
동지冬至임.(이:다である)
일본에서는 ん이 붙는 음식을
먹:으면 운(運)이 좋다:고 해:서(ゆえ)
南京(なんきん=かぼちゃ🎃)
단호박을 먹:는데:요.
한국은 뭘 •먹:는지(食べているのか)
•뭘 먹:을지(食べるだろうか)
궁금하지 않으세요?
동짓날(冬至の日)에는
‘팥:죽粥’을 먹는답니다.
<팥: 붉은 색(魔除け)>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단팥죽(ぜんざい)이 아니:라
그냥 팥죽:이에요.
아〜엄마의 팥죽이 그립네요.
요즘은 이렇:게 즉석 동지팥죽도
(팔다)파:나 보:네요.
↓
▲출처: cj비비고
아무튼 ‘ん. m음’!!!
올 한 해도 여러분들
아프지:들(複数) 않:으시:고
열심히 공부:들 하셨:음!!
감사. 감사. 또 감사.
오랫동안 공부:들 해 오시면서
아마 포기하:고 싶은 순간도
있으셨을(だろう) 테고,
다 때려치우고 싶은 순간도 있으셨을 텐데,
다들 묵묵히 자기 자신을 채찍질 하면서
절차탁마(切磋琢磨)해 오신 여러분들.
많이 칭찬해 드리고 싶습니다.
공부든 운동이든 뭐든지 꾸준히
노력한 만큼 결과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운동도 공부도 갑자기 하면 힘들지만,
매일 꾸준히 하는 습관을 들이면
힘들다고 하기보다는
당연한 일처럼 여겨질 것입니다.
저도 신념을 갖고 꾸준히
여러분께 천천히 올곧이
한국어를 가르쳐 드리고자 합니다.
올 한 해도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새해는 더욱 알찬 한 해가 되도록
힘냅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