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만성. 大器晩成 | ソニのブロ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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毎日新たな気持ちで・・アジャ!!



장마에 들었다고 하더니
(=들었다더니)

정말 습도湿度도 높고  
(습도가 높다)

습기湿気도 많네요. 
(습기가 많다/ 심하다)

장마철이 되면 제일 곤란한 게

빨래죠?!  밖에 널지를 못하니까
(を널다)

실내[실래]에 널어야 되는데,

 잘 마르지도 않고,

실내에 빨래가 널려 있으면
(が널리다: 널려 있다状態)

기분도 꿀꿀하고...
 
이번주는 계속 비가 온다던데
(온다고 하던데)

그렇다고 너무 우울해하지마시고
(우울하다形. 우울해:하다動)
(-지 말다→-지 마시다尊敬語)

장마철을 분위기 있게 잘 즐겨 봅시다♪



그래도 오늘은 조금 바람도 불고

비가 안 와서 다행. 

오늘도 교실을 찾아 주셨던 여러분

감사드리고, 다들 무탈하시길!!




요즘 항상 사람 없는 뒷길로 다니다가
(뒤ㅅ길:뒷길)

오늘은 거리에 사람이 거의 없길래
(없더라고요. 그래서)

 벚꽃나뭇길(←제가 마음대로 붙인 이름)로

걸어와 봤는데요. 

▲벚꽃나뭇길

나무들을 잘 봤더니 글쎄ぬぁんと

나무마다 아직 한두 개 벚꽃이 

펴 있더라고요


남들 다 필 때 같이 화려하게 피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마지막에 홀로 꿋꿋이 

펴 있는 것도 참 예쁘고 감동을 주네요. 

남들이 보든 안 보든 상관없이

포기하지 않고 꿋꿋이 노력하는

여러분들처럼!!!

대기만성

꾸준히 하다 보면 언젠가 결과는

반드시 따라오기 마련. 

누군가에게 보이기 위한 공부가 아닌

자기 만족, 자기 자신을 위한 공부. 

요즘 여러분들이 그런 공부의

참맛을 알게 되신 것 같아서

저도 참 기쁘답니다. 

되는 대로 대충하는(いい加減な) 

공부가 아니라 제대로 된 공부. 


저도 대충 가르치는 게 아니라 알기 쉽게,

제대로 가르쳐 드리도록 더욱 연구하고

 노력하겠습니다
(努力させていただきます)

오늘도 감사. 감사. 

언제나, 늘 감사.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