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
눈길에 조심들 하시길!
오늘은 아버지께서 아침부터
조선일보 신문기사 사진을
보내주셨길래 뭔가 했더니
제 한국 절친 가게가 조선일보에
소개됐더라고요.
제 학생분들도 한국에 가셨을 때 많이들
가셨던 가게.
TLC (旧시소)
바쁠 텐데 뭘 그런 걸로 연락하냐고.
저 같으면 막 자랑할 텐데...
그래서 제가 리스펙트하는 친구.
요즘 가게가 힘들 텐데도 죽는 소리 안 하고
제 걱정을 더 많이 해 주는 친구.
친구 가게 샌드위치가 너무 그립네요.
▲조선일보朝鮮日報
왠지 저도 기운을 받은 느낌.
친구란 존재만으로도 힘이 되네요.
자. 오늘도 힘냅시다.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