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설날들은 잘 보내셨나요?
저는 여러분들 덕분에 잘 쉬고, 잘 먹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힘차게 오늘부터 새해 첫 교실 시작.
한국어가 뭐길래 여러분들
모처럼 쉬는 날에도 교실에 오시고,
감사할 뿐입니다.
오래간만의 개인레슨인데도
다들 이야기 잘 하시더라고요(하시네)
그리고 한국어의 “주다” 는
与える、やる、上げる、呉れる、
加える、渡す(A→B移動の意味)など
많은 의미가 있어서
例) 노래를 들려 주다
直訳: 聴かせてあげる
(上から目線)
↓
歌わせていただきます♪라는 표현
私の歌→移動:주다→あなたへ
그러니까 “주다⇄받다”는
단순히 やりとり
아마도 감각, 문화의 차가 아닐까 싶네요.
걸었더라고요: 回想
(걸었네: 当時の発見)
도쿄까지 왕복한 셈.
5.8キロ×365日=2,117キロ
이 막대그래프가 2021년은
4월. 5월도 쭉쭉 뻗을 수 있도록
하루속히 코로나가 종식되길!!
작년은 코로나를 통해 못 했던 것들도
많았지만, 못 했던 것 대신에
새로운 경험도 많이 한 것 같습니다.
이 경험을 2021년도에 어떻게 살리느냐가
진짜 공부.
그럼, 여러분 2021년 새해도
고고씽♪ 합시다.
오늘도 감사.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