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거의 두 달만에
冷泉荘교실.
하루라도 빨리 이야기하고 싶다는
분이 계셔서 오늘 오후 특별 개인레슨.
여느 때와는 달리 흥분해서
어젯밤에는 잠을 설치고 해서
아침 일찍 집을 나와 冷泉荘로
고고씽.
아. 진짜 체력이 많이 떨어진 듯.
그리고 사회적 거리 2m를 유지하면서
걸으려니 걸음걸이 빠른 저에게는
정말 고역이네요. ㅎㅎ
그래도 마음은 룰루랄라♪
교실에 오시는 여러분들께 お願い♪例) 10:30 시작 수업이면
10:30着로 교실에 와 주세요.
일찍 오셔도
10시 30분 정각에
들어 오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10:30 -12:00교실일 경우에는
12:05정도에 끝날 예정.
손 소독 하시고
당분간은 빨대(ストロー)로
마실 수 있는 음료수 준비.
여러분들이 골라서 드세요.
마스크 쓰고 컵으로 마시기
힘들 것 같아서...
그리고 수업료는 이 트레이에
올려 놔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안전을 위해서
やり過ぎ라고 할 정도로 해야
여러분들이 안심하고 교실에
오실 수 있을 것 같아서요.
개인레슨은 마스크 착용 자유이지만,
그룹 레슨 때는 마스크를
착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단 오늘은 이 정도로.
다시 자세한 내용을 블로그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아. 두근두근.
일할 수 있다는 기쁨.
행보.....옥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