おうちごはん、수제비 | ソニのブロ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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毎日新たな気持ちで・・アジャ!!

한국사람들은 비가 오이면 왠지

부침개랑 수제비가 당기는데요. 

오늘 아침부터 비가 청승맞게 부슬부슬 내리길래

오늘 점심은 수제비를 먹기로!!! 콜!!

실파도 먹을 만큼 자랐고,

자투리 채소 아무거나 ㅇㅋ(OK)
당근 꽁다리.  주키니호박. 양파. 감자. 

육수(お出汁)는 멸치いりこ육수가 제일 좋은데
귀찮으면 〇〇だし도 괜찮아요. 
지금은 비상사태중이니까. ㅎㅎ

밀가루 반죽生地은 한 두시간 전에 
미리 반죽해서 냉장고에 넣어 두면 좋아요. 

일본의 すいとん、
大分、 熊本의 だご汁、団子汁비슷한데요. 

반죽을 아주 아주 얇게 薄く
뜯어ちぎって넣는 게 맛을 좌우한답니다. 
(북한北朝鮮에서는 수제비를 뜯어국이라고 한대요)

수제비는 예쁘게 만들려고 하면
맛없어져요. 不味くなるㅋㅋ

얇게 빨리 빨리!!!

★육수 끓이기 → 채소 썰어 넣기
→ 반죽生地 뜯어 넣기→ 하기(味付け)

간장お醤油은 국물 색이 탁해지니까
간은 소금으로. 

그리고 마지막에 계란을 풀어서 넣고
송송 (썰다) 파를 얹으면 끝. 


그리고 반죽을 조금 남겨 

콩가루きな粉+설탕을 섞어요. 混ぜる

이 콩고물을 묻히면 まぶすと

大分향토음식. やせうま

오늘도 디저트까지 풀코스. 

가성비 넘 좋아. ㅎㅎ

지금은 ないものねだり가 아니라
あるもので工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