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뭇가지에 피는 벚꽃들도 예쁘지만,
남들 눈에 안 띄는 밑동에서 열심히 꽃을 피우는 벚꽃들이 더욱 예쁘고 강인함마저 느껴지는 건 왜 그럴까요.
그래서 그럴까요?
남이 보든 안 보든
남이 알아 주든 안 알아 주든
다른 사람 의식하지 않고
꾸준히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을 좋아하는데요.
저는 아직 내공이 부족...
아침에 걸어 오면서 오늘의 깨달음. ㅎㅎ
우울한 뉴스 속에서도
자기만의 즐거움을 찾으며
노력하는 그런 강인한 여러분들이 되시길〜
지금 교실 청소랑 소독 마치고 선풍기 돌리면서 환기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