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福工大에서 시간이 별로 없어서 대충 설명했던 사이시옷.(間のㅅ)
例)콩 豆(大豆)+가루粉 → 콩가루(豆のㅅ粉、きな粉)
콩ㅅ가루←昔はこのように表記
→現代では前の綴り(콩)に받침があるときは、
このように콩가루[콩까루]と発音のみ濃音になる。
ちなみに上の写真のように콩가루がバラバラになっている様子から
콩가루가족(家族がバラバラ)이라고 한답니다.
이 사진 찍으려고 일부러 콩가루를 사다가 뿌렸답니다(뿌리다) ㅋㅋ
일본분들은 자주 딸이(娘が)を 딸이가, 밥이(ご飯が)を 밥이가 라고 하죠?
옛날에도 그랬사옵니다. さよう(左様)でした。
양이(山)羊が 양이가(ヤギが)...ㅎㅎ
여러분들이 "선생님이 또 뻥쳐(法螺を吹く)"라는 얼굴을 하셔서
広辞苑 인증샷.
○○気가 있으면 인생은 신나고 즐겁답니다.
오늘 여러분들은 やる気満々
これに努力もお願いいたします。ㅋㅋㅋㅋ
일 년에 두 번정도 있는 일일강좌.
오늘 와 주셨던 여러분들 얼굴을 보니까 낯익은(発音난니근) 얼굴들.
한 분만 처음 뵙는 분이었는데, 새로운 분들도 물론 감사하지만,
언제나 와 주신다는 건, 저를 믿고 기대하고 와 주신다는 말씀이기에 더욱
감사하고 더욱 열심히 준비하게 되는데요.
또 다음은 언제 있을지 모르겠지만, 다른 곳에서 어떤 공부를 하시든지
그 선생님을 믿고 따르는 게 그 선생님을 더욱 성장시키는 제일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은 정말 여러분 덕분에 즐거웠사옵니다.(습니다)
다시한번 감사하옵니다.(합니다)
http://dl.ndl.go.jp/info:ndljp/pid/869522
▲雨森芳洲 「交隣須知」
참고로 봐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