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없이 왔다고 영락없이 부모님께 야단맞고..ㅎㅎ
야단치실 수 있다는 건 건강하시다는 소리.
그리고 야단맞을 수 있는 부모님이 계시다는 건 행복하다는 소리.
아침부터 어머니께서 차려 주신 진수성찬을 거하게 먹고
시내에 나왔는데도 떡볶이를 보는 순간.
오전 간식으로 떡튀순(떡볶이+튀김+순대) 폭풍흡입.
여기는 패스.
제 또래 사람들이라면 어렸을 때 대중목욕탕에서 목욕하고 엄마 말씀 잘 들으면 얻어먹었던 우유.
말 안 들었을 때는 야쿠르트. ㅋㅋ
요즘은 백종원 씨가 모델이군요.
바나나 우유는 빙그레가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