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여러분들께 지금이 한국에 여행갈 찬스라고 말씀드렸는데, 그런 말씀도 요즘은 드리기 민망한 뉴스가 며칠 전에 있었죠?!
직접 현장에 있었던 게 아니라 뉴스만을 보고 판단하기는 힘들지만(요즘 통 매스컴을 믿을 수 없어서) 피해를 입으신 일본 여성분들께 한국사람으로서 대신해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블로그에서 왈가왈부할 내용은 아닌데, 오늘 이런 이야기를 여러분들과 하면서 이럴 때는 어떤 표현이 좋을지....
▲출처: NHK
KBSなどによりますと、友人と歩いていた女性に男が「一緒に遊ぼう」などと声をかけ(ナンパ←이럴 때는 작업을 걸다. 헌팅)、女性が無視したところ、執ようにあとをつけてきてののしった(←치근덕대다)ということです。▲출처: 조선일보
한국 뉴스를 보니까 한국 국민들도 편파적인 입장이 아니라 요즘의 한일관계와 상관없이 객관적으로 그 남성을 엄벌에 처해야한다고 해서 그나마 다행이었는데요.
제 학생분들은 홍대 쪽에 가실 연령대는 안 계시지만(ㅎㅎ) 한일관계와 상관없이 어디를 가시든 말 한마디 조심해서 하도록 합시다.
지금은 우리가 냉정히 힘내야할 때.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