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땀방울이 빗방울처럼 뚝뚝 떨어지는
그런 폭염더위(猛暑)였죠?
숨을 들이쉬면 찜질방 같은 열기가
코로 들어와서 죽을 것 같고....
숨을 내쉬면 숨이 차고...
더위 먹어서 그런가? 막 헛것이 보이고..
아니면 갱년기? ←여러분 이건 못 본 걸로. ㅋㅋ
이러다가(이러다 +다가) 온열질환(熱中症)에
걸릴 수도 있으니까 여러분들 조심하세요.
장마 끝나고 오늘까지 후쿠오카시
온열질환 환자는 무려 246명이나 된다고 하네요.
잘 드시고 잘 주무시고.
저는 잘 먹어야 되겠다 싶어서 집에 와서
잔뜩 먹었더니 배가 터질 것 같아...
못 말려(バカやね)ㅋㅋㅋ
이런 무더위 속에서 오늘도 번역교실은
열공.
정말 무슨 세미나 같은 분위기로
눈 깜짝할 사이에 시간이 지났는데요.
오늘로 마칠 예정이었던 번역 교실....
근데 여러분들이 앞으로도 계속
하고 싶어하시는 눈치여서
1기생은 그대로 계속하기로 하고
第2期生을 새로 모집하기로 했습니다.
▲第一期生募集のご案内(ご参考までに)
・일정 : 9월~11월 3개월 (한 달에 한 번. 2시간)
日時はまだ未定
・참가비 : 9천엔 (3개월. 교재비 포함)
・인원 : 5명
①희망하는 요일・ 시간대
例) ・월요일 10시~12시 또는 10시 30분~12시 30분
・월요일 오후라면 언제든지 OK
・첫째 금요일 오후만 OK
・일요일 오전만 OK 등등
위와 같은 식으로 희망하는 요일/시간대와
이름. 이메일 주소 또는 휴대전화 메일주소를 기입하신 후
▲상기의 이메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일정이 정해지는 대로 연락 드리겠습니다.
휴대전화는 컴퓨터 메일 수신 가능하도록
설정 바랍니다.
그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기대하겠습니다.
漢語で単語力アップ↑夏休みワイワイ集中講座♪
▲ 8월 추석. 한자 이벤트 8월 14일 1명
여러분들이 저번에 만들었던
고양이 무늬 미니컵받침을 보시고
힐링된다고 하셔서
신나가지고(調子に乗って)오늘 집에 오다가
이번에는 강아지 무늬 천을 사와서
노안과 싸워가며(ㅋㅋ) 지금 열심히
미니컵받침을 만드는 중.
넘 귀엽죠?
만들면서 오히려 제가 힐링중.
이런 행복한 시간들을 주시는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감사.
한일관계도 서로에게 감사한 마음을
갖는다면 좀 더 서로에게 한발짝
다가갈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