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장원(미용실)으로 고고씽.
너무 더워서 머리를
짧게 시원하게 자르고
집에 오자마자 닭갈비
벌써 저녁?
3時のおやつ 헐.
시간 날 때 일주일치 먹을
고기들을 여러가지 양념에
재워 뒀다가 먹는데 오늘은 닭갈비.
냉장고에 썰어 뒀던 채소들이랑
같이 볶아서 갱년기에 좋다는
들깨를 듬뿍 뿌리고
비타민 C가 풍부한
깻잎도 얹어서 인증샷.
치즈 얹어 치즈 닭갈비. ㅋㅋ
양념이 잘 배서 넘
맛있는 거 있죠.
매콤한 닭갈비.
땀을 뻘뻘 흘리면서
매운 것을 먹는 이 맛.
바로 이 맛이야.
이열치열.
근데. 저녁은 뭘 먹지? ㅋㅋ
행보............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