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절기상으로 입동이라는 날.
오늘은 입동이라고, 한국에서는
김장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데요.
입동치고는 너무나 따뜻했죠?
따뜻한 건 좋긴 좋지만, 그래도 입동이라면 겨울답게 어느정도
찬바람이 불어도 좋지 않을까 싶은데....
요즘은 정말 사계절이 아니라 이계절(여름, 겨울)이 된 것 같아요.
여러분들에게 부끄러운 선생님이 되지 않도록 끊임없는 노력.
야마모토 씨. 생신 축하드려요
店員さんに包装してもらった
점원에게 포장해 받았어요(×)
→店員さんが包装してくれた
점원이 포장해 줬어요.
先生に教えていただいた
→先生が教えてくださった
선생님께서 가르쳐 주셨어요.
看護師さんに注射をしてもらった
→看護師さんが注射をしてくれた
간호사가 주사를 놓아(놔) 줬어요.
저는 주사를 맞았어요.
車に乗せてもらう、車に載せてもらった
→夫が車に乗せてくれる、車に載せてくれた
남편이 차에 태워 줬어요. 실어 줬어요.
友達に見せてもらった
→友達が見せてくれた
친구가 보여 줬어요.
友達に貸してもらった
→友達が貸してくれた
친구가 빌려 줬어요.
店の人に焼いてもらった
→店の人が焼いてくれた
가게✓사람(가겟사람)이 구워 줬어요.
皆さんに楽しく勉強させてあげたい ㅋㅋㅋ
→皆さんが楽しく勉強することを願う
여러분들이 즐겁게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요즘 날씨가 좋으니까 채소 씨를 뿌리거나
여러가지 꽃을 심으면서 뜰일을 즐기시고 계신다는 분.
채소는 시금치, 완두콩, 그리고 처음으로 당근씨를
뿌렸는데 싹은 아직 안 나왔대요.
몸을 많이 움직이면 마음도 건강해지는 느낌이 들죠?
요즘 바쁘니까 스트레스가 많이 생기는데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도록 스트레스 해소로 스마트폰을 새로
사셨다는 분. 요즘 외출이 잦으니까 밖에서 스마트폰으로
음악을 듣거나 라디오를 듣거나 하는데, 새스마트폰이
많이 비쌌으니까 그걸로 조금 스트레스래요. ㅎㅎㅎ
남편분과 같이 양파 모종 심을 준비를 하다가
허리를 삐끗해서 요즘 병원에 다니신다는 분.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남편분이 다 해주셨다고 했는데
혹시 일부러? ㅋㅋ 꾀병아닌가?
그래도 크게 안 다치시고, 그리고 다 해주시는 남편분이
계셔서 행복하시겠네요. ㅎㅎㅎ
이전에 같이 일했던 언니가 사사구리 절순례에 가자고 해서
이번에 세 번째로 갔다오셨다는 분.
불교 신자는 아니니까 순례가 목적이라기 보다는
산책 겸(兼) 기분전환 겸 이야기도 할 겸, 겸사겸사해서
다녀오셨다고 했는데, 그냥 카페에서 수다 떠는 것보다
유익한 시간이 되셨겠네요.
손주들을 데리고 아마기의 기린맥주공장에 갔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점심은 거기에서 안 먹고
집에 가다가 (가는 도중에) 손자가 아직 어리니까
손자가 먹을 수 있는 우동을 드셨다는 분.
일도 하시면서 휴일은 손주들하고 놀아 주시고
정말 슈퍼할머니.
그래서 언제나 젊어 보이시는 걸지도 모르겠네요.
동물애호페스티벌에 가거나 어머님을 모시고 덴진에
가서 모자를 사고 콘서트에 가셨다는 분.
동물애호페스티벌은 동물애호단체가 모여서 여러가지
행사를 했다고 하셨는데, 愛護(あいご아이고?)
아이고, 아이고가 아니라.... "애호" ㅋㅋㅋ
근데 어머님이랑 무슨 콘서트에 가셨는지??
일본에서는 이맘때가 되면 신사에서 7,5,3 행사가 있죠?
신사가 아니라 사진관에 손주들 기념사진을 찍으러
갔다오셨다는 분.
세 살 때는 자기 기모노를 입었는데
이번에는 사진관에서 빌려 주는 기모노를 입고
사진을 찍었대요. 사진은 여러장 찍고 그 중에서 골라서
큰 사진 세 장. 작은 사진 두 장을 받는대요.
어떤 사진이 나올 지 궁금하네요.
수업시간에 "반응이 별로 없어서 선생님이 힘드시죠?"라고
가끔 皆さんから言われますが
→皆さんが言いますが 여러분들께서 말씀하시는데..
"천만에요"
언제나 한결같이 열심히 공부하시는 여러분들.
사랑합니다.
그리고 가족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시는 여러분들.
존경스러워요.
근데, 숙제 좀 내세요.
저에 대한 사랑은 物ではなく宿題!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