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부터 일어나셔서 엄마 힘드시다고
음식물쓰레기 버리시고,
마루 걸레질 하시고 헬스클럽에
운동가신 아버지.
제 아버지이긴 하지만, 정말 몇 십년을
하루도 빠짐없이 한결같은 모습은
존경을 안 할 수가 없네요.
남자들은 다 그런 줄 알았는데..ㅋㅋㅋㅋ
우엉차가 있길래 챙겨 뒀습니다. ㅎ
교실 여러분들의 건강차로 드려야지♪
드립 인 스틱. 커피
일본에도 있을지 모르겠는데
스틱에 드립커피가 붙어 있어서
너무 간편.
스틱으로 휘휘 저으면 끝.
한국도 달짝지근한 다방커피 문화에서
많이 바뀌어가고 있는 듯.
아버지 덕분에 일찍 일어나 벌써
디저트까지 다 먹었으니 슬슬 시내로
나가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