岩田屋 水曜日のクラス | ソニのブロ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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毎日新たな気持ちで・・アジ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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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한국에 여행가시는 분들이 계시는 것 같던데

그동안 수차례 한국에 가셨으니까 한국 여행은 익숙하실 텐데

이번에는 익숙한 곳 말고 낯선 곳이나 낯선 사람들과도 만나

여러가지 새로운 경험들을 하시고 오셨으면 좋겠네요.

일교차가 심해서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한 게 아니라 춥다고 하던데

그래도 낮에는 쾌적한 날씨로 상하다고 하니까

마음껏 즐기고 오시기 바랍니다.

금괴 사건으로  입국수속 때는 절차가 까다로워서

시간 걸릴지 모르니까 시간 걸린다고

보채지 마시구요. ㅋㅋ

아무튼 가을여행 잘들 하시고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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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에구. 오늘 두 분이나 결석하셔서 엄......청 섭섭.
사진 니까 왠지 (사진) 썰렁하게 보이네요.
 
요즘 가을이라서 그런지 여기저기서 운동회가 있는데요.
손녀(孫女) 운동회를 보러 가거나 요즘 손주들 자동차에 니까
(손주들 자동차에 태우니까)
지금 자동차 좀 더 큰 차 바꿀까 해서 자동차를
보러 가셨다는 분. 새로 사시려고요? 좋겠다~~
 
요즘 완연한 가을 날씨로 날씨가 좋았으니까
매일 조금씩이나마 일을 하셨다는 분.
저번에는 시금치 뿌려서 시금치가 잘 됐는데,
이번에는 아직 꽃은 안 심고, 심을 준비만 하셨대요.
비올라를 심으려고 하신다고 했는데
비올라를 심으면 뜰이 화사해지겠네요.
너무 무리하지 마시구요.
 
자수작품전이랑 손자를 음악교실에 데리고 가거나
여러가지 하느라고 바쁘셨다는 분.
작품전은 끝까지 안 있었으니까 잘 모르겠지만, 
팔리지 않고, 조금 았대요.
여러가지 하시느라고 수고하셨습니다.
 
고양이들이 많이 커서 뜰일은 시간 있을 때밖에 못한다는 분.
매년  木酢를 따러 가는데 올해는 작은 봉투로 두 봉지정도
따오셨다고 하셨는데 올해도 초간장을 만드실 건가?
 
오래간만에 등산을 가셨다는 분.
역시(ㅋㅋ) 남편분하고 가셨다고 하셨는데,
갈 사람이 남편밖에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남편하고 갔다고 미안하다고....
왜 여러분들께 미안해하시는지...?
좋잖아요. 등산 같이 갈 수 있는 남편분이 계시다는 것.ㅎㅎ
뭐든지 감사. 감사.
 
오늘은 두 분이나 결석하셔서 좀 서운하기도 섭섭하기도 했는데
다음시간은 11월.
날짜 잊어버리지들 마시고, 전원 출석하시길 바래요.
오늘도 감사.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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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토우 씨. 생신 축하 축하.
조금 일찍 축하.
좋은 생일(生日)보내세요~~
 
지난주 텔레비전에서 한국 노인들의 모습을 봤어요.
젊었을 때 학교에 안 갔던 나이 먹은 사람들이
지금 열심히 공부해서 대학원을 목표.
한국사람들은 공부를 좋아하는 것 같아요.
 
옆집 사람이 돌아가셔서 문상(問喪), 장례식(葬礼式) 갔어요.
장례식은 옆동네 장례식장에서 있었어요.
그리고 동네 사람이 아파서 집에 문병(問病)갔어요.
 
한국드라마 "기억"을 봤어요.
16회로 짧으니까 녹화해서 한꺼번에(一気に・まとめて) 봤어요.
재미있 드라마였어요.
 
뜰손질을 하러 갔어요.
아침 8(여덟)시부터 오후 5(다섯)시까지 했어요.
네명이서(넷이서) 했어요.
노인들을 지원(支援)하니까 싸게 해줬어요.
 
오늘도 열심히 공부하셨습니다.
천천히. 천천히. 재미있 공부해 주세요.
오늘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