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福マルシェ에서 우연히 알게 된
岡farm 농부 청년? ㅋㅋ
젊은 청년이 수줍은 듯 열심히 채소를 팔고
있길래 뭘 파나 하고 갔더니 여러 채소랑
博多八片にんにく(하카타 팔쪽마늘)을
팔고 있더라구요.
하카타마늘은 맛이 순해서 드레싱에는
그만이거든요(딱 좋아요)
이 분은 홋카이도에서 대만 여성과 결혼해 홋카이도와 대만의
중간지점인 후쿠오카 이토시마로
이주해 농사를 짓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왠지 응원해 주고 싶은 마음이 생긴 데다가 무농약이라고 하길래
사진 속의 마늘 제가 다 사왔거든요. ㅋㅋ
그리고 한국에서 국산 100프로 참기름도 고춧가루도
사왔고, 요즘 배（お腹ではなく梨ㅋㅋ)도 나오기 시작했으니까
슬슬 드레싱을 만들까 하는데(이번주 내에 만들 예정)
혹시 제 학생분들 중에 구입하시고 싶으신
분은 지금부터 예약을 받겠습니다.
죄송하지만, 한꺼번에 많이는 못 만드니까 예약이 많을 경우에는
다음기회가 될지도 모르겠사오니 양해 바람.
이름, 필요한 개수（個数） 적어서 이메일로 연락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