福マルシェ 구경하고 운동 겸 산책 겸해서
이전부터 가고 싶었던 鳥飼에 있는 헌책방
出島書店에 가봤는데....
チャララ〜〜오늘은 휴일. ㅠㅠㅠ
이곳은 조선과 관련된 서적이 많다고 해서
이전부터 온다 온다 하면서 그동안 넘 더워서
못 오다가 오늘 와봤더니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오늘 휴일. ㅠㅠ
넘 옛날 책. ㅋㅋ
주인 아저씨가 안 계셔서. ㅠㅠㅠ
담에 다시한번 와야겠네요.
그리고 집에 왔더니...
갔다가 보내줬더라구요.
단호박이랑 수박을 보면 제 생각이 나서
보냈다고...감동.
그리고 ずんだジャム(풋콩잼)
너........엄. 행복.
제가 태어난 곳 고향 한국.
제 인생의 반을 살아온 제 2의 고향 후쿠오카.
어디에도 저를 끔찍하게 생각해 주는
절친이 있다는 것.
인생 헛살지 않은 것 같네요.
단호박으로 뭘 해 먹을까.
ずんだジャム는 어디에 발라 먹을까.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행보......옥.
감사.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