岩田屋 土曜日のクラス | ソニのブログ

ソニのブログ

毎日新たな気持ちで・・アジャ!!

{AA31E905-B75B-4D59-A4AF-F7DDA3BAB0C9}
사진 속의 여러분들이 많이 웃고 계시죠?!
옆에서 소근소근 이야기하시는 분들이 계셨는데
소근소근이 아니라 엄청 시끄러웠거든요. ㅋㅋ
소근소근 이야기하셔도 다 들리니까
다음부터는 이야기하고 싶으시거든
큰소리로 이야기하세요. ㅎㅎ

요즘 뉴스에서 매일같이  성추행이니
한국 재벌딸의 물벼락. 갑질 이야기...
밝은 뉴스가 거의 없는데 
돈이 많아도 마음이 가난한 사람보다
우리는 마음이 부자인 사람이 됩시다. 
그러기 위해서는 많은 걸 보고 배우고 느끼고. 
一分一秒を無駄にしないこと!!!
지금 이 순간을 소중히. 

오늘도 교과서 말고 다른 이야기를 많이
하고 말았는데, 제가 다음에도 다른 이야기를
많이 하거든 주의를 주세요. ㅎㅎ
오늘도 여러분과 같이 공부할 수 있었던 것에
감사. 감사
{1B08A03F-2B93-4817-BC67-69F042051A9E}
에구에구 오늘은 결석이 왕창. ㅠㅠ
그래서 회화를 많이 해봤는데요. 

친구분들하고 규슈박물관에 갔다 오셨다는 분. 
웬일로 친구분들하고 가셨냐고 했더니 
말을 안 했을 뿐이지 친구들과 자주 가신다고. 
외톨이가 아니라고. ㅋㅋ
아이고 아이고 죄송합니다. 
몰랐습니다. ㅎㅎ

그림교실 사람들과 25인승 버스를 타고
당일치기로 스케치 여행 갔다 오셨다는 분. 
풍경화를 그렸는데 야나가와에서는 뱃놀이
그리셨대요. 그래도 금강산도 식후경. 
점심은 뱀장어. 
그림 그리기 시작한 지 10년이 되는데
한 달에 두 장정도 그리신다고 하시니까
지금까지 그리섰던 그림으로 개인전을
하셔도 좋겠네요. 대단하세요. 

갑자기 친구하고 배를 타고 부산에 
갔다 오셨다는 분. 부산에서 감천까지 가서
스탬프찍기도 하고 오셨다고 했는데 감천은
요즘 벽화로 유명해진 핫플레이스이죠?!
여러분들도 부산에 가시거든 한번 가보세요. 

근처에 철쭉을 심은 집들이 많으니까
뜰도 구경할 겸 산책도 할 겸해서
요즘 자주 산책을 하신다는 분. 
점심준비하기 귀찮으니까(싫으니까) 일부러
점심시간대에 나가서 우동이나 점심을
먹고 들어온다고 하셨는데 꽃도 보고
운동도하고 점심도 먹고. 일석삼조? ㅎㅎ

친구가 방송에 나왔던 꼬치구이집에 가자고
해서 먹으러 갔다오셨다는 분. 
닭꼬치랑 여러가지 있는데 닭똥집(ㅋㅋ) 같은
평소에는 잘 안 먹는 재료들을 쓴 요리가 
식감이 좋고 맛있었대요. 
그리고 피망에 소금만 뿌렸을 뿐인데도
너무 맛있었다고... 저도 가게 궁금했는데
언제 한번 가봐야지〜

친구가 가자고 해서 일 년에 한번 정도 
야구를 보러 가신다는 분. 갔던 날은
혹스가 이겼대요. 
그리고 직장에서 송년회가 있었다고 했는데 
요즘 일본은 환영회. 송년회가 
많이 있는 시기이죠?! 만남과 이별. 

인생은 모든 게 만남과 이별로 이루어지죠. 
저도 언제나 여러분과 새로운 만남 같은
기분으로 항상 수업에 임하는데 다음시간은
한 달 뒤니까 정말 새로운 만남같이
느낄지도...ㅋㅋ

오늘은 이와타야 교실 끝나고 冷泉荘
교실이 있어서 지금 다 마치고 블로그
올리는 중인데, 휴일인데도 교실에
와 주셨던 제가 사랑하는 모든 제 학생
여러분、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오늘도
여러분 덕분에
행보......옥. 
좋은 주말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