岩田屋 水曜日のクラス | ソニのブロ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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毎日新たな気持ちで・・アジャ!!

<岩田屋コミュニティ 一日講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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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2일 

빈자리가 조금 있다고 하니까
관심있는 분들은 참여해 보시길〜
 
★3月30日、31日は4時間
「ハングル文字の読み方を学ぶ」
ハングル文字の成立ちと歴史的背景など
岩田屋コミュニティにて
 
★4月23日は福岡工業大学にて
「欲張り盛り沢山、プチ韓国留学気分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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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진짜 감기랑 독감이 유행인지 결석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오늘도 감기로 결석하신 분이 계셨거든요.
빨리 쾌차하시길.
 
요즘 한국의 산사에 대해서 공부하고 있는데,
같은 불교라고 해도 일본과 한국의 불교는 천지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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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산사의 정문. 이름하여 일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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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마침 세미나 끝나고 돌아오다가 金龍寺를 지났으니까
인증샷.
현판에 절이름이 아니라開山 도량의 이름 耕雲山이라고
쓰여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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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옆에 절 이름.
뭐든지 아는 만큼만 보이고 알면 알수록 더 많은 것들이
보여 재미있어지니까 여러분들도 그냥...이 아니라
더욱 관심을 가지고 사물을 보시기 바래요. ㅎㅎ
그러니까 한국어뿐만 아니라 문화, 역사, 자연, 음식문화 등
다방면에 관심을 가지면 폭 넓은 한국어표현도 할 수 있게
될 거예요.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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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러분들 다 오실 줄 알았는데.....

감기때문에 결석하신 분이 계셨어요.

아직 완전히 안 나으셨나 봐요.

빨리 좋아지시길...

 

#친정 어머님을 모시고 병원에 갔다 오셨다는 분. 
어머님이 어디 아프신가 했더니 아프신 게 아니라
심장 수술하신 지 일년이 되니까 검사 받으러
갔다오신 거래요. 
아무 이상없다고 하시니까 정말 다행이네요. 
 
#반가운 얼굴들을 오래간만에 만나서
차를 마시거나 하면서 옛날에 같이 일했던 
이야기를 하셨다는 분. 
자수 친구분들인가 했더니 아니래요. 
 
#아파트 자전거 세우는 곳이랑 가까운 
비상출구를 쓸 수 있게 돼서 편해지셨다는 분
마음대로 문을 쓸 수 있으면 이상한 사람이
들어오지 않나 해서 물어 봤더니 
열쇠 가진 사람만 쓸 수 있으니까 괜찮대요. 
그렇구나. 
 
#얼마전에 뜰에 꽃을 싶으셨다는 분
왜 이렇게 추울 때 심으셨나 했더니
언제나는 12월에 심는데 이번에는
좀 늦게 심으셨대요. 
팬지. 비올라. 수선화. 
 
#감기에 걸리는 바람에 한국어 일일강좌에
못 와서 아까웠다는 분 
독감인가 했더니 그냥 감기였대요. 
오늘 제 기운을 많이 나눠드렸으니까 아마 지금쯤
다 나으셨지 않을까 싶은데.....ㅋㅋ
 
#무릎이 아파져서  정형외과에 가서
사진도 찍고 검사했는데 아무 이상이 
없다고 해서 파스만 받아서 돌아오셨다는 분. 
아마 근육통일 테니까 오히려  조금씩 
움직이시는 게 나을걸요. ㅋㅋㅋ
 
#요즘 추우니까 뜰의 나무들에 비료를
뿌려 주셨다는 분. 
겨울에 잊어버리지 않고 항상 주는데
몇 번인지는 대중없대요
 
#신용카드회사라고 하면서 좀 이상한 메일이 와서
열어 보기 전에 혹시 그런 같은 메일을 받은 사람이 없나 해서
찾아봤더니 스팸메일이니까 절대로 열어 보면  안 된다고
써 있더래요. 그래서 다행히 피해를 안 당하셨다는 분.
요즘 정말 이상한 메일, 문자, 편지가 많으니까
여러분들 조심하시고 열어 보기 전에 먼저 확인.
 
여러분들 이야기하실 때 별로 특별한 일이 없었다고
이야기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뭐가 특별한 일이 없어요. 이렇게 하루하루 살아 있는 자체가
특별하고 감사한 일인데...
제가 여러분들께 듣고 싶은 이야기는 꼭 무슨 여행을 갔다거나
특별한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했다거나 그런 이야기가 아니거든요.
소소한 일상생활을 당연한 일, 보통의 일이 아니라 특별하다고
생각해서 감사한 마음으로 이야기해주시길 바라는 거거든요.
오늘 이렇게 여러분들과 같이 공부할 수 있었던 것이야말로
특별한 일. 감사.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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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교실에 갔더니 여러분들 다 오셔서 감사. 감사.
 
#그동안 추웠으니까 집에서 잡지를 읽거나 하면서 지내셨대요.
병원에 일주일에 두번 가서 다리 리허빌리 했더니
조금 좋아졌대요.
 
# 작은 손녀 정기검사에 같이 갔다오셨대요.
드디어 표준이 됐대요. 정말 잘 됐네요.
 
# 알바 친구하고 덴진에서 만나서 식사를 했대요.
식사는 뷔페 스타일.
 
# 막내아들 가족하고 식사하러 갔더니 사람이 많았대요.
그래도 예약을 했으니까 안 기다렸대요.
손녀도 같이 갔는데 손녀는 유모차에 있었대요.
 
# 병원에 갔다가 덴진의 핸드폰 전화가게에 갔는데
점원때문에(ㅋㅋ) 새로 스마트폰을 사게 됐대요.
싼 스마트폰을 샀대요.
 
오늘 "-ㅆ더니"를 공부했더니
여러분들 뭐든지 ㅆ더니, 더니... ㅎㅎ
"는데" "니까" "서"도 있으니까 천천히 잘 생각해서
문장을 만들어 주세요.
된다.
 
오늘도 여러분들과 즐거운 시간.
감사합니다. 행보...............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