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단어>
목표. 연하장. 주소. 복권. 해돋이
달력. 수첩. 신년회. 시작.
그리고 신선한 석굴을 받아서 어떻게 할까 하다가
제일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レンジでチン
석굴을 잘 씻어서 내열접시에 서너개 올리고 렌지로 덮은 다음
500W에 3분 정도. 간단하죠?
레몬즙을 뿌려 먹는 것도 맛있는데
제가 만든 만능드레싱으로 먹으면
"음... 바로 이맛이야" ㅎㅎ
매일 매일 일분 일초도 헛되이 보내지 않기 위해서
정신없이 살다가 이렇게 하루종일 집에서 느긋이 지내니까
미리 미리 교과서도 만들 수 있고, 연말정산도 벌써 끝내고
해야 할일을 새해 초에 다 끝낼 수 있어서 넘 행복.
그리고 무엇보다 역사공부를 하루종일 할 수 있어서 행보.....옥
지금 1811년(文化8年) 마지막 조선통신사가 왔었을 때의
접대 식사를 재현해 볼까 연구중. ㅎㅎ
하고 싶은 게 넘 많아.....
행보..........................................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