アジ美、サンシャワー

점심 시간에 잠깐 아시아미술관에 들러

동남아시아 현대미술전을 구경하고

왔는데요. 

입구. 

구경 온 사람이 저밖에 없어서

완전 미술관 전세 낸 기분. ㅋㅋ

사진을 찍어도 된다고 하기에

몇 작품들을 올려 봅니다. 

천에 잉크. 

다 잉크로 찍은 그림. 

사진이 아니에요. 

코뿔소가 그려진 병

잘 봤더니 해열제 같은 약. 

포스터 그림이 된 작품. 

이 제등 안에 들어 갈 수도 있답니다. 

물론 저는 들어가봤죠. ㅋㅋ

마지막엔 이발소 의자와 이런 거울이...

아래서 찍으면 이런 느낌

바로 찍으면 이런 느낌. 

짧은 시간이었지만, 점심시간에 이렇게

문화생활을 할 수 있다는 것. 

넘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