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 이상만에 오시거나
사다리에서 넘어져서 다치신 몸으로 오시거나..
오늘 바쁜데도 아벤트에 와 주셨던 여러분들.
오늘을 기대하면서 오실 여러분들을
어떻게 하면 기쁘게 해드릴 수 있을까
생각하면서 어젯밤부터 잠을 설쳤더니
무사히 끝난 지금 갑자기 잠이 몰려오네요.
교실에서 잠들지도...
아직 설거지가 산더미. ㅋㅋ 아자.
웰빙 보쌈. 전자레인지로 간단.
만드는 방법 가르쳐드렸으니까
한국어도 요리도 어떤 교실이라도 완벽을 목표로
준비를 하지만, 끝나고 나면 언제나 반성이 많이
남는데요. 그래도 여러분들이 맛있다고 하시면서
다 드셔주셔서 너무 행복.
그리고 한 시간 이상 단어발표를 했는데
여러분들 여러가지 단어 많이 외우고들
계시더라구요. 대단해〜
내일 오시는 분들도 기대하고 오세요.
오늘도 감사하고 여러분 덕분에 행보.....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