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째가 돼서 그런지 마음에 좀 여유. ㅎㅎ
그래도 시간이 다가 오면 마음이 급해져요.
옥수수전. 여름에는 날 옥수수로 만드는 게
한국 전통 과자. 다식.
맛있는데 지금은 없으니까 옥수수캔으로.
어제는 반죽이 좀 되졌었는데 오늘은 바삭바삭
어제 분들. 죄송합니다. ㅋㅋ
사진 보면 딱 제 성격 나오죠
크기도 적당 적당. ㅋㅋ
푸른 콩가루랑 꿀을 넣어서 반죽한 다음에
틀에 꾹꾹 눌러 넣으면 끝.
그냥 콩가루로 해도 되고, 간 검은깨로 만들어도
맛있거든요.
예뻐서 보는 것만으로도 행보.....옥
오늘은 그룹이 아니어서 서로 처음 보는 얼굴도
계셨지만. 화기애애 하게 요리 단어를 한국어로
말하면서 한국어도 열공!!!
먹는 걸 좋아하는 분들이니까 처음 만나도
이야기가 통하는 것 같아요.
이렇게 무사히 처음 시작한 ソニキッチン을
마쳤는데요. 반성할 점도 많고 더 개선할 점도
많이 있지만, 여러분이 맛있게 드셔준 것에
감사. 감사
그리고 여러분들이 집에서도 맛있는 음식을
만들고 싶어지는 그런 자극의 시간이 됐기를
바라면서......
감사하고 행복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