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온다고 하는데 저는 冷泉荘교실에서
열심히 정리하는 중. ㅋㅋ
왜냐구요??
아직 공사는 멀었는데
제가 성격이 워낙 급하잖아요.
마음은 하루라도 빨리 새롭게 시작하고 싶어서
필요없는 물건들 치우거나
선반들을 치우고 분위기를 확인중
냉장고는 어디에 둘까? 그릇들은 어디에 넣을까.
저는 결과보다도 이런 과정들을 즐기는 편이어서
지금 완전 만끽중.
서점에서 리노베이션 잡지 책을 이것저것 다
훑어보고 힌트를 얻거나 식기를 찾아다니거나.
저보다 여러분들께서 "선생님 괜찮아요?"라고
많이들 걱정해 주시는데 제 인생 철학.
案ずるより産むが易し!!!
언제나 신선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도전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이런 도전을 할 수 있게 해 주시는 여러분께
감사.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