歴女の私が 모처럼 糸島까지 가서 그냥 올 리가 없겠죠? ㅋㅋ
日本最大の銅鏡「内行花文鏡」が出土した国指定史跡「平原遺跡」
平原（ひらばる）역사공원에 갔다 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 平原歴史公園
먼저 旧藤瀬家住宅へ → 旧藤瀬家住宅
에도시대부터 라고 하니까.... 우와......
茅葺屋根
大戸口문은 가축(돼지,소..)이나 농작물 수납등으로도 쓰기 위해
한 칸짜리 큰 문을 미닫이 식으로 만들었다고 하네요.
들어가면 이렇게 부뚜막이 있고...
천정은 바람이 잘 통하도록 높게 높게.... 아이고, 겨울에 얼어 죽겠다.
여기를 土間（ニワ）라고 해서 옛날에는 가축들도 이곳에서 생활을 했답니다.
그래서 생긴 한자가 家 → 宀（屋根）＋豕（ブタ・いのしし）
그러니까 가축들과 같이 있는 바로 家. 집이라는 말이에요.
한자는 재미있죠?
여기서 찌개요리 해먹으면 진짜 맛있겠다. ㅎㅎ
고민가를 나와서 平原国宝通りへ
국보가 많이 나왔다고 해서 국보 길.
伊都国의 변천사가 자세하게 설명돼 있었어요.
코스모스가 유명한가 본데, 아직 코스모스는 듬성 듬성.
석남화가 예쁘게 피어 있었습니다.
완연한 가을 하늘. 돈 들이지 않고 이렇게 푸른 하늘을 보고
행복함을 느낄 수 있다는 것. 이런게 진짜 행복이 아닐까 싶네요.
이곳에서 일본의 삼대 신기（神器）가 발견 됐다고 하네요.
국가지정사적. 히라바루 유적.
여기에서 그 유명한 구리거울(동거울)이 조각조각으로 발견됐다는..
伊都国歴史博物館에 가시면 자세히 볼 수 있거든요.
오늘은 바다내음. 풀내음 한껏 맡고 역사까지 공부해서
재충전의 시간이 됐습니다. 파워업. ㅎㅎ
그리고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갈 수 없죠.
신선한 야채와 생선을 사러 伊都菜彩에.
역시 야채는 비싸지만 저는 시장구경을 제일 좋아하기 때문에
텐션 막스. テンション マックス
신선한 カマス. 회로 먹을 수 있다니...
빨리 집에 가서 맛있는 요리를 해야지....
오는 길에 珍風景 진풍경.
개 두마리. 흰둥이, 검둥이. 부부일까?
부끄러운지 계속 눈길을 다른 곳으로 돌리며
흔들리는 차에서 중심잡기. ㅋㅋ
넘 귀엽죠?
내일은 문법 이벤트. 아자.아참. 제 2탄 문법이벤트 모집은 내일 9시부터입니다 
http://ameblo.jp/suny-kankokugo/entry-1192298980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