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１０시～１１시＞
여러분, 2011년 1월 1일에는 어떤 결심을 하셨었나요?
아침마다 운동을 하겠다든지, 하루에 몇 시간씩은 꼭 한국어 공부를
하겠다든지... 하지만 그 결심은 며칠 못 가서 흐지부지해진 경험이
있으실 겁니다. 여러번의 작심삼일....ㅋㅋㅋ
실천하기 힘든 이유는 그 결심이 대부분 우리의 [습관]을 바꾸려는
것이기 때문이죠. 습관은 참 바꾸기 어렵죠.
매일매일 조금씩 자기 자신을 바꾸어나가야 하니까요.
많은 사람들이 내일부터 실천하겠다고 하지만 내일부터가 아니라
오늘 조금이라도 한번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내년의 목표를 생각해 와 주세요'라고 했는데 그 목표, 오늘부터
실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ㅎㅎ. 올 한해도 많이 감사했습니다
＜１１시１５분～１２시４５분＞
마스다씨. 스에야스씨 생일은 글쎄 1월 1일
어머님들께서 설날에 힘드셨겠네요... 아니.. 오히려 편하셨을지도...ㅋㅋ
좀 일찍 먼저 ㅊㅋㅊㅋ(축하)
여러분들은 ''언젠가 꼭 해보고 싶은 일이 있는데 시간이 없어서..
나중에 시간이 나면 꼭 할 거야'' 라고 생각하신 적 없으세요?
하지만 정작 시간이 생겼을 때 안 하는 경우가 많죠.
저는 바쁠 때가 오히려 무슨 일이든 시작하기 좋을 때라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한가해지면 하겠다는 생각은, 결국 하지 않겠다는 것이거든요.
여러분, 연말연시 바쁘시겠지만 해보고 싶은 일.
바로 지금 해주시기 바랍니다. 아자.아자. 홧팅
＜１３시３０분～１５시＞
오늘은 후지노씨. 다치다씨께서 결석하셨거든요
글쎄 다치다씨는 몸이 안 좋으시대요.ㅠㅠ
연말인데 몸조리 잘 하세요
2011년은 손녀가 태어나거나 혹스가 우승하거나 한국여행 가거나...
기뻤던 일, 신났던 일, 좋았던 일, 슬펐던 일.... 여러가지 많았던
한 해였는데 무엇보다도 여러분이 열공하셨던 한 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열공의 마음은 잊지 마세요～～
올 한해도 정말 정말 감사했구요. 새해들 복 많이 받으세요
여러분들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