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11시30분>
사사키씨께서 저번주 팔목뼈가 부러지셔서 결석하셨는데
밖에서 개하고 노시다가 넘어져서 다치셨대요.
아... 그래서 다치셨군요 빨리 나으셨으면 좋겠네요.
다음주 수업은 12월이네요. 세월 참 빠르네요.
다음주는 이마바야시씨도 오셔서 다같이 공부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12시~13시30분>
야마우치씨께서 도쿄에 갔다 오시면서 맛있는 과자를 사 오셨는데
다음에 또 도쿄에 가시거든 선물은 신경쓰시지 마세요. ㅋㅋㅋ
이노우에씨는 곶감을 만드셨다고 하셨는데 맛있게 되거든 한개만....ㅋㅋㅋ
한국의 간단한 월간지로 [좋은 생각]이라는 작은 책자가 있는데 무라야마씨는
정기구독해서 읽으신대요. 거기에 좋은 이야기가 있거든 여러분께도
이야기 해 주세요
여러분, 한국어를 더욱 잘 하고 싶으시거든 매일 꾸준히 열공 해 주세요.
한국에서는 설날 선물로 갈비나 굴비(조기)나 과일들을 보내는데
영광 진짜 굴비는 넘(너무) 비싸구요. 그냥 조기가 맛있거든요.
한국사람들이 많이 먹는 조기를 한국에 가시거든 한번들 드셔 보세요.
오늘은 츠즈키씨께서 결석하셔서 (여러분들이) 걱정들 하셨는데
다음시간에는 꼭 오셨으면 좋겠네요.
시간들 나시거든 틈틈이 복습 해 주시고,
감기들 조심하셔서 다음시간에는 다 출석들 해 주세요.
오늘도 감사들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