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리씨. 생신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사사키씨는 모처럼 가족들과 부산여행 가셨는데 손자가 열이 나서 예정보다
일찍 돌아오셨대요. 혹시 ``가지 말걸 그랬어''라고 생각하신 건 아니겠죠
여러분들, 하루 하루를 [ 공부 할 걸 그랬어. 친구 만날 걸 그랬어.
열심히 살 걸 그랬어....]라고 후회하지 말고 지금 이 순간을 소중히 여기며
후회없는 삶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나카요시씨. 생신 축하드립니다. 정말 나이보다 훨씬 젊어보이시네요.
그리고 걱정했던 모우리씨가 무사히(ㅋㅋ) 카나리아제도에서 선물을
가득 가지고 돌아 오셨어요. 모우리씨가 아니고선 거기까지는 아무도
여행가지 않을 거예요.ㅎㅎ
이노우에씨의 시마네 선물 栃の実라는 떡 잘 먹었습니다. 재미있었어요.
비둘기 이야기 말인데요. 아기 비둘기가 까마귀에게 먹힌 것이 아니라
그냥 날아간 것이면 좋겠네요.
<14시30분~16시>
아오키씨. 생일 축하해요
한살 더 드셨으니까 이젠 너무 뻥치시면 안돼요.ㅋㅋㅋ
가을은 식욕의 계절이라 맛있는 음식을 많이 만드신 분도 계시고
많이 먹어서 살이 쪄서 격렬한(ㅋㅋ) 운동을 하셨다는 분도 계셨는데
매일 운동하지 않고선 살이 안 빠지니까 평소에 꾸준히 해 주세요
요즘 한국영화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공유 주연의 [도가니]말인데요.
내용은 정말 가슴이 아프거든요. 짐승이 아니고선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
라고 생각하게 하는 영화예요. 인간이 인간답게 살 수 있는 사회가 정말
참다운 사회가 아닐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