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１０시～１１시３０분＞
오늘 정말 오래간만에 전원 출석하셨거든요.
그래서 분위기도 화기애애
＜１２시～１３시３０분＞
다음주에 서울 홍대근처에 가신다는 분이 계셔서 잠깐 소개.
요즘 홍대근처는 너무 많이 변해서 제가 학생때 놀던 곳과는 분위기가
완전히 바뀌었거든요. 근데 음식도 복고풍바람이 불어서 제가 중학생때
먹었던 맛의 떡볶기가 인기가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저번에 홍대에 간 김에 줄서서 먹어야 된다는 [미미네]라는 가게에
가 봤는데 정말 옛날맛 그대로...
저는 3시정도에 갔는데도 30분이나 기다렸거든요.
요즘 떡볶기 가게에서는 맥주도 소주도 마실수 있다는 것이 좀 신기했습니다.
아래 떡볶이 한그릇에 3000원. 싸죠?
＜１4시３０분～１６시＞
여행때문에 , 글구(그리고) 아버님 병원에 모시고 가기 위해서...
남편입원때문에 결석하셨던 분들도 다 오시고 해서 이교실도 오래간만에
전원출석
역시 다 같이 공부할 때가 좋네요. 그죠?
노나카씨 여행 조심해서 다녀오시고 초콜릿 딱 한개 부탁해요.ㅋㅋㅋ
북촌
요즘 BS에서 방송중인 [明日に向かってハイキック:지붕을 뚫고 하이킥]에
나오는 한옥이 이곳 북촌에서 찍은 거거든요.
조선시대 고급관리 양반들이 살았다는 북촌.
저번에 갔더니 외국인투성이더라구요. 경복궁. 삼청동 근처니까 한번 꼭
가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