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11시>
그동안 짧은 기간이었지만 같이 공부하셨던 아키요시씨께서 좀 개인적인
사정으로 앞으로 못오시게 돼서 여러분도 많이 안타까워하셨는데요..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또 기회가 될때는 꼭 돌아와주시기 바랍니다
하라다씨, 따님 괜찮으신지 모르겠네요
한국사람들은 등산을 참 좋아하는데 등산에서 새로운 만남도 있거든요.ㅋㅋㅋ
혹시 새로운 만남을 원하시는 분은 한국에서 등산을 해보시는 건 어떨지...
<11시15분~12시45분>
여러분들은 어떤 만남들을 하고 계신가요?
좋은 삶을 사는 덴 좋은 만남이 최고죠.
과거보다는 내일을 이야기하는 사람. 부지런한 사람. 작은 일에 감사하는 사람.
언제나 밝게 웃는 사람.... 이런 사람들과 만남을 가진다면 우리의 인생은
더욱 풍요로워지지 않을까요?
아니면 우리 자신이 이런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서 온 주위를 따뜻하게 하는 건
더 좋지 않을까요?
<13시30분~15시>
오늘 정말 오래간만에 고즈카씨께서 오셔서 너무 반가반가
그리고 옆의 사진은 요즘 KNTV 에서 하고 있는 「私の期限は49日」
한국제목[49일]이라는 드라마의 로케지였던 [안도(ANDO)]라는 카페인데요.
수업에서 `49일제`라는 이야기를 하다가 이 드라마이야기가 나왔는데
사실은 제가 저번 성곽을 돌다가 마침 갔다왔거든요.
그래서 사진을 찰칵
이 카페는 성북동에 있는데 이 카페 윗길로 조금 더 올라가면 배용준씨
집이 있거든용~ ㅋㅋㅋ
카페 3층은 앤티크 가구도 많아서 차도 마시고 가구도 구경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