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래간만의 수업이었는데 세분이나 결석하셔서 교실이 좀 쓸쓸
그리고 오니쿠라씨. 야마다씨. 생일 축하합니다
일본의 추석동안 홍콩이나 한국에 여행갔다 오신 분들도 계시고
친정에 성묘하러 갔다 오신 분들도 계셔서 오늘은 홍콩, 한국, 시모노세키
벳부등... 선물이 가지가지. 감사합니다
아리카와씨는 도쿄의 코리아타운. 신오쿠보에 갔다 오셨는데
가게에는 여자.여자.... [얼짱카페]라는 카페도 있었대요. ㅋㅋㅋ
오늘 이노우에씨 손자의 소년야구 우승전이 있다고 하셨는데
꼭 우승했으면 좋겠네요
나카조노씨는 지금쯤 가족들과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계시겠죠?
<14시30분~16시>
오늘 집안일때문에 결석하신 분이 많았는데, 오오야기씨 힘내세요
근데 미야우치씨는 정말 큰일 날 뻔 하셨네요.
몰래 남의 집에 불을 지르는 놈은 정말 비열한 놈이에요. 그래도 다치지 않은
것만으로도 천만다행이네요.
그리고 후지사키씨도 불행중 다행이라고 힘드셨겠지만 모든일이 무사히
다 끝나서 정말 다행이네요. 감사.감사.
노구치씨. 츠즈키씨는 추석동안 가족봉사로 돈 많이 쓰셨는데
그래도 받는 것보다 뭔가 자식들에게 해 줄 수 있을 때가 행복하시죠?
그동안 시끌벅적 했을텐데 가족들이 다 돌아가서 좀 시원섭섭하셨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