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１０시～１１시３０분＞
지난 주 여러분은 야경이 예쁜 호프집에서 생맥주를 마시거나
미술관에 서예전을 보러 가거나, 꽃이랑 야채 씨를 주문하거나
남편과 온천에 가거나, 심포니홀에 피아노 리사이틀을 들으러 가거나
미야자키 향토요리를 만들거나, 영화보러 가거나, 따님 대학교 팜플릿에
모녀가 같이 촬영하거나, 밭에 잡초를 뽑거나, 자원봉사에 가거나.....
다들 바쁘게 지냈어요
오늘 여러분의 이야기를 듣고 느낀 건.... 요즘 정말 잘 이야기 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이에요. 처음 회화를 할 때는 긴장해서 떠듬떠듬....
하지만 요즘은 정말 잘 하세요
앞으로도 열공.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