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칠석.
아침부터 억수같은 비가 와서 여러분들 오시는데 힘들지 않을까
좀 걱정했는데 비가 그쳐서 다행이었어요
7월부터 오전반은 다 개인렛슨인데 여러분들 기가 막히게 너무 잘 하셔서
제가 정말 깜짝 놀랐어요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이야기 해 주시기 바랍니다
<13시~14시>
오늘 새롭게 시작하는 첫날인데 후쿠야마씨는 부산에서 친구가
갑자기 오시는 바람에 부득이하게 결석하시게 됐어요.
다음부터는 세분이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고바야카와씨는 유밍의 콘서트에(물론 남편분과) 갔다 오셨다는데
아주 신나고 재미있으셨대요. 야마다씨는 127시간이라는 영화를 보셨다는데
영화 내용이 좀.... 해피엔딩으로 끝나서 다행이지만, 이야기를 들어보면
별로 보고 싶은 마음이 안 당겨요...ㅋㅋㅋ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