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이 끝나고 나카스카와바타 상점가에 가봤는데
완전히 야마카사 분위기
야마카사가 끝나면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
＜１１시～１２시＞
오늘은 마지막 시간
근데.... 놀라운 사실
구와노씨하고 시라후지씨가 선후배 관계래요....
어머 어머 정말 세상은 좁아요. 시라후지씨는 이제부터 구와노씨를
선배로 깍듯이 모셔야 돼요.ㅋㅋㅋ
그리고 백내장 수술이야기에 흥미진진
야마모토씨께서 하셨을 때보다
요즘은 의학기술이 발달해서 시라후지씨는 이제 먼 곳도 가까운 곳도
안경없이 다 잘 보인대요
그래도 눈에 마취주사는 무서워요~
야마모토씨는 수영 열심히 하시고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１３시～１４시＞
어머? 시라후지씨가 재등장.ㅋㅋㅋ
닛타씨의 경찰관 이야기는 좀 무섭기도 했지만 한편으로 TV드라마같은
이야기여서 재미있었어요.
고바야카와씨는 남편분과 콘서트에 가신다는데 부부로 콘서트에 가셔서
같이 노래도 부르고 손도 흔들고... ㅋㅋㅋ 재미있겠네요.
야마다씨는 이번 주는 배움의 일주일. 한국어, 요가, 역사... 
교실 끝나고 영화 보신다고 하셨는데 재미있었는지 모르겠네요.
4월～6월 3개월동안 감사했습니다. 7월부터 무더위가 기승을 부려서
교실 오시기 힘드시겠지만, 잘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