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１１시～１２시＞
시라후지씨는 퇴원하시자마자니까 오늘 못 오셨거든요..
목요일은 왜그런지 비가 오는 날이 많은데 오늘도 억수같은 빗속을
야마모토씨, 구와노씨께서 기쁜 얼굴로 와 주셨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
빗소리를 들으면서 ,맛있는 과자를 먹으면서(ㅋㅋㅋ) 하는 공부는 제법
분위기도 있고 긴장하지 않고 잘 말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오늘은 야마모토씨께서 긴장하시지 않고 술술......
구와노씨는 요즘 정말 ''한국말로 이야기하고 싶어 죽겠어요'' 하시는 분위기
그래서 그런지 실력도 많이 느셨어요
＜１３시～１４시＞
비가 제일 많이 올 때 여러분들 오셔서 고바야카와씨는 옷이 흠뻑
젖으셨는데 집에 가실 때는 괜찮으셨나 모르겠네요.
밖은 비가 억수같이 내리고 있었지만, 여러분은 오붓한 분위기에서
재미있는 이야기를
닛타씨가 만드셨다는 농어
요리는 정말 맛있을 것 같아서
군침이 돌았어요
시식 좀 할 수 없을까요? ㅋㅋㅋ
야마다씨는 지금 자유를 만끽하고 계신데, 이것도 내년이 되면....
야마다씨께서 정리하신 노트
대단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