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바야시씨는 새로운 일을 시작하셔서 오늘 결석
처음에는 좀 힘드시겠지만 힘내세요. 아자
사노씨와 호리씨는 코러스 연습을 다니신다고 하시는데 노래는
스트레스 해소에 그만이죠
오니쿠라씨는 가족끼리의 오붓한 교토여행, 좋으셨겠네요
사카이씨는 벌써 반딧불을 구경하고 오셨는데 처음으로 많은 반딧불을
봐서 감동하셨대요
<12시~13시30분>
여러분들 사진찍으실 때 좀 활짝 웃으시죠
역시 찡그린 얼굴보다 웃는 얼굴이 보기 좋아요
모우리씨는 기모노 입는 법을 가르칠 수 있는 인정서를 받으셨다는데
대단하세요
이노우에씨는 손주들을 위해서 운동회때 도시락을 싸셨다는데
맛있었겠네요.ヾ(@^(∞)^@)ノ
<14시30분~16시>
요코야마씨, 미야우치씨 결석
미야우치씨는 혹시 100km 마라톤에 나가서 힘드신 건 아닌지.....
한국의 주택사정은 일본하고 많이 다른데, 제일 크게 다른 건
한국에는 전세라는 것이 있다는 것이에요.
한꺼번에 집주인에게 목돈을 내고 집을 나갈 때 다시 돌려받을 수 있는
시스템인데 장단점이 있어요. 처음에 한꺼번에 돈을 내기 위해서는
목돈이 필요한데 서울의 전세 금은 장난이 아니거든요.
그래서 한국사람들은 자기집을 가지려고 집착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