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4절기 중 일곱 번째 절기인 입하(立夏)인데요.
봄은 언제 왔었나 싶게 사라지고 20도를 훌쩍 웃도는 기온에 거리마다
반팔차림의 사람들도 늘어나고, 녹음 또한 짙어가니까
마음은 절로 설레고 들뜨는 시기이기도 하네요.
여러분 연휴들 잘 보내신 것 같은데, 고즈카씨는 남편분과 둘이서 오붓하게
신혼기분으로 온천여행 갔다 오셨대요. 쭉~ 같이 있어도 아직 숨이 막히는
사이가 아니래요. ㅋㅋㅋ 다른 부부들도 본받으세요
<12시30분~14시>
우도우씨 생일 축하합니다올해는 어머니날이랑 생일이 겹쳐서.....
하라구치씨는 가라쓰성에 등나무를 보러 갔다오셨다는데 지금이 한창이래요
미요시씨, 야마다씨는 도자기시장에 갔다오셨는데 부부커피잔을 사셨대요.
연휴에도 요시다씨는 골프 열공하시고 다치다씨는 매일 일하셨대요.
이와사키씨는 요부코에서, 기무라씨는 가라쓰에서 드셨다는 산오징어
맛있었겠네요.마이타씨는 이제 텐진에서 쇼핑 안 해도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