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금요일 수업은 교실이 바뀌어서 교실분위기도 마음도
새로운 기분
＜１０시～１１시３０분＞
고즈카씨는 요즘 동북부지방의 지진피해 여러분께 모금을 하려고
알바를 하고 계신대요. 정말 의미있는 성금이 되겠네요
우리들도 간접적으로 뭔가 도울 수 있는 것이 없을지 항상 생각하고
실천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１２시３０분～１４시＞
오늘은 미요시씨 덕분에 여러분이 교토의 봄을 느끼실 수 있었어요
.
감사합니다. 요즘은 정말 작은 일에 큰 행복을 느끼게 되네요.
우도우씨는 구마모토 친정까지 왔다갔다 힘드시겠지만 힘네세요.
그리고 골프
왕자 료군의 실력을 넘보시는 요시다씨, 홧팅.
남편분의 정년퇴직으로 마음이 무거우신 Y씨... 한국어로 열공하면서
하루하루를 즐겁게 보내주세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