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서울은 눈이 많이 왔다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오늘 후쿠오카 아침은 너무 춥고 쌀쌀한 날씨였네요.
드디어 진짜 겨울이 왔나봐요.
오늘부터 새로운 멤버
오늘은 일본 아줌마(아가씨?) 들의 한류에 대한 이야기로 꽃을 피웠는데
사실 한국사람들은 한국배우에 정신없는 일본팬들이 조금 이해가 안 가거든요.
왜냐하면 남편이 있는데 왜라고 생각해요.
감각이 다르니까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그리고 러시아의 푸친대통령의 딸과 한국남자와의 결혼설이 있었는데
그냥 소문으로 끝났나 봐요.
오늘은 자식들, 손주들 이야기를 했는데
다치다씨와 야마다씨는 손주는 커녕 우선 자식들 결혼이 먼저예요...ㅋㅋㅋ
고이시하라씨는 이번달에 또 손주가 태어난대요. 축하합니다.
그리고 마스다씨, 건강한 모습으로 또 회화교실에 오실 수 있어서 기뻐요.
여러분 오늘도 추운데 와 주셔서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