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９시３０분～１０시３０분＞
오오츠카씨. 11시 모임에 안 늦으셨는지 모르겠네요.
아드님이 주말에 오니까 밑반찬이랑 비프스튜 만드시느라고 그동안
바쁘셨대요. 아들이 한명 더 있었으면... 라고 하시는데 정말 아드님을
사랑하시는 것 같아요
＜１１시～１２시＞
오늘 야마모토씨 게스트
구와노씨는 잃어버렸던 지갑을
찾으셨으니까 한턱 내셔야 되겠네요
오늘은 야마사키씨의 유학이야기를 듣다가 고생에 대한 이야기를 했는데
에가시라씨는 다정하신 남편분이 뭐든지 다 해주셔서 혼자서 아무것도
못하신대요
앞으로라도 두려워하시지 말고 야마사키씨처럼 새로운 일에
도전해 보세요. 힘든 경험은 삶에 있어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니까
그리 나쁘것만은 아니거든요.
＜１３시～１４시＞
닛타씨가 좋아하시는 장동건씨께서 아빠가 되셨대요
.
아들이 태어났다는데 아빠,엄마가 미남미녀니까 아들은 정말 예쁘겠네요
다음 타자는 송승헌씨? ㅋㅋㅋ 송승헌씨는 어떤 분이랑 결혼할까요?
시라후지씨, 생각하기도 싫으시죠?
11월13일부터 송승헌씨가 나오는 영화 고스트가 시작한다고 하니까
여러분들 많이 봐 주시기 바랍니다
＜１４시３０분～１５시３０분＞
오늘도 하라다씨 예쁘게 하고 오셨어요.
요즘 점점 예뻐지시네요. 한국어도 점점 잘 하시구요.
전생에 한국사람이었다고 주장하시는 이와사키씨는 다다음주에
부산의 불꽃놀이 대회를 구경하러 가시는데 벌써 두근두근.
.ㅋㅋㅋ
내일은 치마저고리 이벤트가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예쁜 치마저고리 모습을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