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사정이 있어서 당분간 오오츠카씨 독사진.ㅋㅋㅋ
오늘은 여러분 자식들의 중학교, 고등학교 입시에 대해서
이야기 했는데 한국이랑 좀 많이 달라서 재미있었어요.
<11시~12시>
오늘은 야마사키씨가 결석하셔서 좀 섭섭했는데
에가시라씨랑 구와노씨랑 여러가지 인생 이야기를 하셨어요.
어려운 이야기인데도 정말 술술 잘 말씀 하셔서 깜짝 놀랐어요
여러분들 힘든 일이 있을 때 고민을 잊을 수 있는 한국어가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말씀하셨어요.
한국어가 여러분들 인생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서 저도 너무
오늘은 시라후지씨의 wii의 운동게임 이야기로 닛타씨와
의기투합. 저는 잘 모르겠는데 두분다 재미있으신가 봐요.
닛타씨가 날씬해지셨으니까 자극을 받으셔서 시라후지씨도
열심히 운동을 하려고 하시는 것 같은데....ㅋㅋㅋ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14시30분~15시30분]>
우리 하라다씨. 오늘 너무 예쁘시죠.
빨간색 스카프. ''부끄러워요. 부끄러워요''하셨는데
너무 잘 어울리셨어요. 집에 가셔서 남편분이 보시고 뭐라고
하셨을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일본보다도 한국을 더 좋아하시는 이와사키씨는
다음 달에 부산의 불꽃놀이 대회를 보러 가신다는데
벌써부터 신나신 것 같았어요. ㅎㅎㅎ
신나는 일이 있다는 건 행복한 일이에요
여러분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