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부터 새로운 멤버 니시카와씨, 다카사키씨, 사카오씨.
첫날이라서 여러분 조금 긴장( 두근두근) 하신 것 같았는데도
너무 잘 말씀하셨어요. 니시카와씨는 일흔이 넘으셨는데도 배움에 나이는 상관이 없는 것 같아요. 아자
여러분들 좋아하는 배우 (병헌씨, 승헌씨,지섭씨, 동건씨) 이야기를 하실 때는 끊임없이 이야기를 하시는데......ㅋㅋㅋ
역시 관심있는 이야기가 제일 재미있죠? 오늘 병헌씨, 승헌씨, 지섭씨, 동건씨는 귀가 좀 가려웠을 거예요.
다음에는 어떤 재미있는 이야기가 나올 지 궁금하네요.
<13:00~14:00>
오늘부터 새로운 멤버, 야마우치씨가 들어오시고, 야마모토씨가 오래간만에 오셨어요. 야마모토씨는 조금 기운이 없으셨지만 한국어 파워로 기운을 되찾으신 것 같았어요.
구와노씨 남편분과 야마우치씨 남편분이 낚시를 좋아하시는데 낚시 갔다가 응급차에 실려가셨던 에피소드가 아주 재미있었어요.
그리고 에가시라씨가 소개해 주신 한국영화(탈북자 이야기)도 언제 시간이 되면 보러 가고 싶네요.
여러분들 이야기가 재미있어서 1시간이 정말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가 버렸어요.
<14:30~15:30>
이토우씨 조카딸이 한국남자와 결혼하셔서 2년만에 한국어를 술술~
여러분들 ''역시 한국어를 잘 하려면 그 방법(결혼)밖에 없어'' 라고 하셨는데.....
여러분들에게는 좀 불가능 한 이야기죠ㅋㅋㅋ 부러우세요? 아이고....어떡해? 남의 떡이 커보이는 것뿐이에요. 주어진 상황에서 열심히 노력하는게 제일이에요.
한국에서는 아기를 낳으면 젖이 잘 나오도록 매일 매일 미역국을 먹는데 일본에서는 떡을 먹는대요
가까운 나라인데도 여러가지 문화가 달라서 재미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