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r SECRET and TS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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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일본에서 나서 자란 시크릿 팬이야. 2011년 여름에 한국 서울 성균관대 어학원 유학 마치고 일본으로 돌아올 때 산 음반 <별빛 달빛> 이 너무 마음에 들어 그때 부터 시크릿 팬이 됐고, 그 때까지 관심 많던 소녀시대와 결별 했어. <별빛 달빛>은 아마도 내가 죽을 때 까지 좋아하는 노래일것이야.
이 블로그도 그때 이후 시크릿 응원이 중요한 내용의 하나가 됐어.
그런데, 2014년 8월에 "I'm In Love" 를 발표한지 이제 3년이 지나는데 시크릿의 컴백이 없다는게 어찌 된거야? 일본에 사는 나에겐 도저히 이해가 안돼. 아임 인 러브 도 1위를 다투는데 까지 잘 나갔다고 알게 됐는데 왜 아직 컴백 못해요?
리더 효성, 메인 보컬 지은이가 제각히 솔로로 활동하는 바람에 선화는 탈퇴, 배우업 전념하게 됐고, 하나가 서운하지.
시크릿이 3인조그룹이 된거 할수 없지만 그러면 그런 데로 활동해야 팬도 만족하잖아. 7주년 맞아서 3명이 TS 계속 한다는게 기뻤지만 컴백 안하면 해체나 다름 없잖아! 일본에 왔을 땐 많은 기대 했고 너무 기뻤지만 나완 상관없었어. 시크릿이 한국에서 다시 대박나는게 내 소원이니까...
난 죽 기다리고있어.
블로그 기사로 쓸 내용을 하나라도 좋으니 제공 하세요.
요즘 내 블로그 기사는
1. 일본에서 대박나는 트와이스, 참 좋지, 일한 관계 개선의 중요 그룹이라 봐요.
2. 2년만에 컴백한 소녀시대, 역시 일본의 K-POP 선구자.
3. 작년말에 기적적 컴백을 이룬 에스이에스. 내가 1990년대 처음 빠진 여자 아이돌.
올해는 또 배수지, 티아라도 돌아왔고 샤이보이 때 너희가 이긴 아이유, 새 앨범이 대박이고 나도 그 노래들 마음에 들어.
한국에서 여러가지 문제 있어서 고생 많이 겪은 7학년1반도 지금 일본에서 새 활로 찾아 3주일간 분투중이야.
이와 같은 아이돌들 기사가 중심이 돼기 시작했는데.... 또 요즘 동요 부르는 에이프릴 도 ...
그런데 시크릿은 뭐하니? 유동적인 팬들은 다른 아이돌로 흥미가 떠나간지 오래잖아. 이번 소녀시대 컴백이 어찌 된지 모르겠지만 ... 나는 그들이 출연한 <아는 형님>에서 시크릿의 <매직>이 흐른것 만으로도 기뻤는데...
난 시크릿 멤버들이 올해 후반에 컴백한다고 이구 동성으로 말한것을 계속 믿고 있어요. 이제 우리 기대를 배반 안할거죠? 지금 컴백 준비중이다는 얘기 누가 해줘요!
마지막으로 티에스 엔터테인멘트 분들. 소나무, 비에이피만을 내미는것 이제 그만두시면 안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