さすが韓国! ありがとう台湾!

https://ameblo.jp/sapporo-mmm/entry-12535660219.html

https://headlines.yahoo.co.jp/hl?a=20191014-00000001-ftaiwan-cn

台湾、日本に支援の意向表明 台風19号

10-14

(台北中央社)外交部(外務省)は14日、台風19号の影響で日本各地で被害が相次いだ

ことを受け、日本の対台湾窓口機関、日本台湾交流協会に支援の意向を表明した。

同日午前に公表した報道資料で、

微力ながら、被災地の人々の故郷復興と生活の復旧に役に立てれば」と伝えたとして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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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p.news.search.daum.net/p/85284164

「韓国の大企業、日本の台風救援支援、ほぼない」

10-17

 韓国企業が、台風で被害を受けた日本に寄付や救援物資など支援を

ほとんどしないことにした、という報道が出た。

 17日、ソウル新聞は財界を引用し、国内の主要大手企業は、台風19号台「ハギビス」で

甚大な被害を受けた日本に、過去とは異なり 支援しない方向を決めたと報じた。

日韓関係の悪化が理由だ

報道によると、サムスンとLG、現代自動車など主要大手企業は

「現時点では、日本の被災地を支援するための寄付支援計画はない

という立場を伝えた。

 SKグループの場合、「所定の寄付を伝達する方案を議論中としながらも悩んでいる」

と伝えた。

日本に進出している企業も、支援する予定がないのは同じだ

日本に進出した韓国企業連合体である駐日韓国企業連合会側は

災害義援金を出す計画は全くないとメディアに伝えた。

ある大手企業の関係者は

「いくら善意で助けようとしても、日本が韓国経済の心臓である半導体産業の

素材輸出制限で圧迫する状況では、ややもすると、国内世論の厳しい状況に直面する」

と説明した。

他の大企業関係者も

政府の立場と世論を考慮せざるをえない。」と耳打ちした。

.国内の主要大企業は、2011年の東日本大震災時には、かなりの額の寄付と救援物資など

を支援している。

一方、台風19号により日本では莫大な人命と財産被害が発生した

特に日本の東側の工場や商業施設、交通施設が被害を受け、工業生産と流通などに

大きな支障が出ている。

今回の台風により、日本の産業全般への後遺症は相当続くと見られ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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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대기업들, 일본 태풍 구호 지원 거의 안 한다”

한국 기업들이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일본에 성금과 구호물자 등 지원을 대부분 하지 않기로 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17일 서울신문은 재계를 인용,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제19호 태풍 '하기비스'로 막대한 피해를 본 일본에 과거와 달리 지원을 하지 않기로 방향을 정했다고 보도했다.

한일 관계 악화가 그 이유다. 

보도에 따르면, 삼성과 LG, 현대자동차 등 주요 대기업들은 “현재로서는 일본 재해 지역을 돕기 위한 성금 지원 계획이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SK그룹의 경우 소정의 성금을 전달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면서도 고민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일본에 진출해 있는 기업들도 지원 계획이 없는 것은 마찬가지다.


 일본에 진출한 한국 기업 연합체인 주일한국기업연합회(한기련) 측은 “한기련 차원에서 재해 의연금을 낼 계획은 전혀 없다”고 매체에 전했다.

한 대기업 관계자는 매체에 “아무리 선의로 돕는 것이라고 해도 일본이 한국 경제의 심장인 반도체 산업을 소재 수출 제한으로 압박하는 상황에서는 자칫 국내 여론에서 어려운 상황에 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른 대기업 관계자 또한 “정부 입장과 여론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고 귀띔했다.

국내 주요 대기업들은 앞서 지난 2011년 동일본대지진 때에는 상당한 액수의 성금과 구호물자 등을 지원한 바 있다

한편 지날 주말 태풍 하기비스가 열도를 관통하면서 일본 현지에서는 막대한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특히 일본 동쪽 지역 공장 및 상업시설, 교통시설이 피해를 입으면서 산업생산과 유통 등에 큰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