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まとめ      ・・・・・・・・・・・・・・・・・・・・


●売却対象=ホテル(61室)·プールヴィラ4棟・

       2次事業のために取得した不動産(2万6000㎡)(9月営業開始)


ジュンス=ホテル業の専門知識が不足、本業の芸能活動に専念する

         ため売却を決定

●追加投資の負担も影響を及ぼしたものと業界の見解。


●2·3次事業を通じてホテルを増設する計画。

2次事業・・・敷地だけ買収した状況

3次事業・・・敷地も買取しておらず百億ウォンの追加費用が予想


・・・・・・・・・・・・・・・・・・・・  記事での問題点   ・・・・・・・・・・・・・

●過去に普光フェニックス・・投資振興地区に指定後、中国企業に敷地を売却

●税制減免の恩恵をホテル売却のプレミアムとして悪用

●トスカーナホテルも、この方法で売却かとの疑念

・・・・・・・・・・・・・・  トスカーナホテルができるまで  ・・・・・・・・・・

●2012年11月・・

西帰浦市龍興路にホテル建設で観光客利用施設業事業計画承認

●2013年4月・・工事着工

●2014年2月・・投資振興地区に指定

済州島から関税·取得税·登録税·開発負担金が全額免除、固定資産税10年間免除、法人税と所得税の3年間免除、今後2年間は50%減免、代替森林造成費·農地保全負担金50%減免などの特典


●2014年9月27日・・トスカーナホテルグランドーオープン

客室65、屋外プール、レストラン、カフェ、スパ施設、セミナー室完備

●2014年11月6日・・オープン40日後に売却


済州島側・・韓流ブーム効果を期待し、農道であったホテル進入道路を拡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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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済州トスカーナホテル売却説》



今年2月投資振興地区に指定、9月オープン

売却時の様々な税制優遇措置で食い逃げ議論



アイドルグループJYJ所属シア·ジュンス(本名キム·ジュンス)が、9月下旬にオープンした済州トスカーナホテルを売却することが分かった。


「投資振興地区」に指定されたトスカーナホテルを売却したり、ホテルの株式を売却する場合、投資振興地区指定に伴う税制優遇措置追徴に関し、西帰浦市普光フェニックスに続く「渡り鳥」の議論が再現される見込みだ。


また、都内の首都に建てられ、投資振興地区に指定された西帰浦地域の特級ホテルも売りに出されたという噂が出回っており、実際、これらの投資振興地区に指定された観光宿泊施設の売却が行われた場合税制減免の恩恵を

ホテル売却のプレミアムとして悪用できるとの指摘が提起されている。


最近、投資銀行(IB)業界と一部中央経済紙などによると、ジュンスは西帰浦市トスカーナホテルを売却し、主管社を介して国内外の投資家と接触していることが分かった。


これと関連し、一説には、トスカーナホテル増築のため、シア·ジュンスが保有株式を売却し投資額を確保しようとしているとの解釈も出ているが、

シア·ジュンスがホテル業の専門知識が不足しているうえ、本業の芸能活動に専念するため売却を決定したと知られており、ホテル売却説が拡大している。


これに、トスカーナホテルの関係者は「公式的な立場を表明できない状況だ」と述べた。


トスカーナホテルは、2012年11月西帰浦市龍興路(ヨンフンロ)66番通りに敷地2万1026㎡にホテル建設で観光客利用施設業(専門休養業)事業計画の承認を受け、2013年4月から工事に着工した。トスカーナホテルは客室65、屋外プール、レストラン、カフェ、スパ施設、セミナー室完備、2014年9月27日グランドオープンイベント開催、オープンしてから40日後に売却することになる。


これに先立ち、2月には、済州島から関税·取得税·登録税·開発負担金が全額免除、固定資産税10年間免除、法人税と所得税の3年間免除、今後2年間は50%減免、代替森林造成費·農地保全負担金50%減免などの特典が与えられる投資振興地区に指定された。


特に、西帰浦市の場合、トスカーナのホテル建設時、ジュンスのホテル建設に伴う、韓流ブーム造成効果を期待し、農道であったホテル進入道路を急いで拡張したりした。


このような税制優遇措置を、ホテル売却時、済州島により追徴できない場合、投資振興地区に指定後、中国企業に敷地を売却した普光フェニックスのように「渡り鳥」の議論が拡散する見込みである。


これとともに、投資振興地区に指定された西帰浦市地域の某ホテルの場合も売りに出すと知られており、投資振興地区指定制度の議論は継続される見通しである



올 2월 투자진흥지구로 지정후 9월 문열어
매각시 각종 세제감면 혜택으로 먹튀 논란


아이돌그룹 JYJ 소속 시아준수(본명 김준수)가 지난 9월 하순 개관한 제주 토스카나호텔을 매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아준수가 '투자진흥지구'로 지정된 토스카나 호텔을 매각하거나 호텔의 지분을 매각할 경우 투자진흥지구 지정에 따른 세제감면 혜택 추징 여부에 따라 서귀포시 섭지코지의 보광 피닉스에 이은 '먹튀' 논란이 재현될 전망이다.

또 도내 자본으로 지어져 투자진흥지구로 지정된 서귀포지역의 특급호텔도 매물로 나왔다는 소문이 나돌고 있어 실제 이들 투자진흥지구로 지정된 관광숙박업소의 매각이 이뤄질 경우 세제감면 혜택을 호텔매각의 프리미엄으로 악용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최근 투자은행(IB) 업계와 일부 중앙경제지 등에 따르면 시아준수는 서귀포시 토스카나호텔을 매각키로 하고 주관사를 통해 국내외 투자자와 접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일설에는 토스카나호텔의 증축을 위해 시아준수가 보유지분을 매각해 투자금액을 확보하려 하고 있다는 해석도 나오고 있으나, 시아준수가 호텔업에 대한 전문성이 부족한데다 본업인 연예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매각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호텔 매각설이 확대되고 있다. 이와 관련 토스카나호텔의 관계자는 "공식적인 입장을 표명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토스카나호텔의 경우 지난 2012년 11월 서귀포시 용흥로 66번길에 부지 2만1026㎡에 호텔을 짓는 관광객 이용시설업(전문휴양업) 사업계획 승인을 받아 지난해 4월부터 공사에 착공했다. 토스카나호텔은 65객실, 야외수영장, 레스토랑, 카페, 스파시설, 세미나실 등을 갖추고 지난 9월27일 그랜드오픈행사를 가진 바 있어 오픈한 지 40일만에 매각하는 셈이다.


이에 앞서 지난 2월에는 제주도로부터 관세·취득세·등록세·개발부담금이 전액 면제되고 재산세 10년간 면제와 법인세와 소득세 3년간 면제한 향후 2년간 50% 감면, 대체산림조성비·농지보전부담금 50% 감면 등의 혜택이 주어지는 투자진흥지구로 지정됐다.

특히 서귀포시의 경우 토스카나호텔 건립시 시아준수의 호텔 건립에 따른 한류 붐 조성 등의 효과를 기대해 농로였던 호텔 진입도로를 서둘러 확장하기도 했다.

이같은 세제감면 혜택을 호텔 매각시 제주도에 의해 추징되지 못할 경우는 과거 투자진흥지구로 지정후 중국기업에 부지를 매각한 보광 피닉스처럼 '먹튀' 논란이 확산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투자진흥지구로 지정된 서귀포시 지역의 모호텔의 경우도 매물로 나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투자진흥지구 지정제도에 대한 논란은 계속될 전망이다.


http://www.ihalla.com/read.php3?aid=1415545200480598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