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の今 １６２ （平安北道少年団野営所が竣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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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北朝鮮）の今のありのままをアップします。
今日は こちらをご覧ください。
（引用元 Poogさんのフェイスブックより）
평양의 저녁
수도의 거리들에 저녁이 왔다.
보람찬 하루일을 마친 시민들이 창조의 기쁨을 나누고 래일의 혁신을 다짐하며 즐거운 퇴근길에 올랐다.
랑만과 희열을 안고 불밝은 거리들로 연연히 이어지는 사람들의 행렬은 오래도록 그칠줄 모른다.
불장식으로 단장된 공공건물들이며 초고층, 고층살림집들의 불밝은 창가마다에도 은은한 저녁의 정서가 짙게 어렸다.
대동강반에 자리잡은 유명한 봉사기지들에서 친절한 봉사활동으로 찾아오는 사람들모두에게 즐거움을 안겨주고있다.
수도의 문화정서기지들도 어서 오라 사람들을 부르는듯 자기의 자태를 한껏 드러내고있다.
인민의 행복넘친 웃음소리는 희망찬 래일을 약속하며 밤이 깊어가도 그칠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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