トランプ氏が金正恩委員長に親書(内容は?) | かっちんブログ 「朝鮮学校情報・在日同胞情報・在日サッカー速報情報など発信」

かっちんブログ 「朝鮮学校情報・在日同胞情報・在日サッカー速報情報など発信」

毎日ブログ更新して15年かっちんブログでは全国の朝鮮学校(ウリハッキョ)情報・サッカーの速報・全国の在日同胞達の熱い活動をもっと知ってもらいたいので最新情報をアップしております。青商会時代で培ったネットワークを使って全力で発信しております

 
 
 
 
 
 
金與正党第1副部長が米大統領から寄せられた新書は朝米両首脳の特別な個人的親交関係をよく見せたと強調
 
【平壌3月22日発朝鮮中央通信】朝鮮労働党中央委員会の金與正第1副部長は22日、次のような談話を発表した。
 
われわれは、金正恩国務委員長に寄せられたアメリカ合衆国のドナルド・トランプ大統領の親書を受け取った。
 
 

‪[聯合ニュース]‬ トランプ氏が金委員長に親書 新型コロナでの協力意思を伝達=正恩氏妹

https://jp.yna.co.kr/view/AJP20200322000300882

 

[共同通信]トランプ米大統領、正恩氏に親書 関係改善へ、コロナ支援も

https://this.kiji.is/614231805714007137

 

[時事通信]米大統領、正恩氏に書簡 新型コロナで協力申し出

https://www.jiji.com/jc/article?k=2020032200106&g=int

 
 
 
 
 
 
 
朝米両国関係の発展に大きな難関と挑戦が横たわっている現在のような時期に、米大統領がまたもや親書を送り、わが委員長同志と立派であった関係を引き続き維持しようと努力を傾けているのはよい判断であり、正しい行動であると見なして当然、高く評価されるべきだと思う。
 
トランプ大統領は今回の親書で、この前に委員長同志の誕生日に際して送った自分の祝賀のあいさつが委員長同志に正確に伝わった報に嬉しかったと所感を述べて、委員長同志の家族とわが人民の安泰を願う温かいあいさつを伝えてきた。
 
トランプ大統領は親書で、朝米両国関係を促すための自分の構想を説明し、伝染病事態の深刻な脅威から自国民を保護するために尽力している国務委員長同志の努力に対する感動を披歴するとともに、ウイルス防疫部門で協力する意向も示した。
 
トランプ大統領は、金正恩国務委員長との関係を大事にしており、最近、意思疎通をよく行えなくて自分の考えを知らせるのに困難があったということについて述べ、今後国務委員長と緊密に連携していくことを願うという意思を伝えてきた。
 
われわれは、トランプ大統領のこのような親書が金正恩委員長同志との特別で、強固な個人的親交をよく示す実例になると見なす。
 
金正恩委員長同志も、自分とトランプ大統領の特別な個人的親交関係について再び確言し、大統領の温かい親書に謝意を表した。
 
幸いにも、両首脳の個人的関係は相変らず両国の対立関係のようにそれほど遠くなく非常に立派である。
 
しかし、朝米関係とその発展は両首脳の個人的親交関係を見てうかつに評価してはならず、それによって見通したり、期待したりするのはさらにいけない。
 
もちろん、両国を代表する方々の親交であるため肯定的な作用をするであろうが、その個人的親交関係が両国関係の発展構図をどれほど変えて牽引するかは未知数であり、即断したり楽観したりするのもあまりよくないことである。
 
公正さとバランスが保たれず、一方的で過欲的な考えをやめないなら両国の関係は引き続き悪化一路へ突っ走ることになるであろう。
 
個人的な考えを言えば、両首脳の親書ではなく、両国に力学的に、また道徳的に平衡が維持され、公正さが保障されてこそ両国関係とそのための対話についても考えてみることができるであろう。
 
われわれは相変わらず今この瞬間も、米国が情熱的に「提供」してくれる厳しい環境の中で自前で発展し、自らを守るために一生懸命働いている。
 
両国の関係が両首脳の関係ほどよくなる日を願ってみるが、それが可能であるかは時間に任せて見守るべきであろう。
 
しかし、われわれはその時間をむなしく失ったり浪費したりしないであろうし、その時間の間、二年前とは違って変わったように引き続き自ら変わり、自ら強くなるであろう。
 
終わりに、国務委員長同志に変わらない信義を送ってくれた米大統領に心からの謝意を表する。---
 
 
 
 
 
 
 
 
미국대통령이 보내온 친서는 조미 두 수뇌분들사이의 특별한 개인적친분관계를 잘 보여주었다
 
--김여정 당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담화--
 
(평양 3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
 
우리는 김정은국무위원장동지께 보내온 도날드 트럼프 미합중국 대통령의 친서를 받았다.
 
조미 두 나라 관계발전에 커다란 난관과 도전들이 가로놓여있는 지금과 같은 시기에 미국대통령이 또다시 친서를 보내며 우리 위원장동지와 훌륭했던 관계를 계속 유지해보려고 노력을 기울이고있는것은 좋은 판단이고 옳은 행동이라고 보며 응당 높이 평가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트럼프대통령은 이번 친서에서 지난번 위원장동지 탄생일에 즈음하여 보낸 자기의 축하의 인사가 위원장동지에게 정확히 전달된 소식에 기뻤다는 소감을 전하며 위원장동지 가족과 우리 인민의 안녕을 바라는 따뜻한 인사를 전해왔다.
 
트럼프대통령은 친서에서 조미 두 나라 관계를 추동하기 위한 자신의 구상을 설명하고 전염병사태의 심각한 위협으로부터 자기 인민을 보호하기 위해 힘쓰고있는 국무위원장동지의 노력에 대한 감동을 피력하면서 비루스방역부문에서 협조할 의향도 표시하였다.
 
트럼프대통령은 김정은국무위원장과의 관계를 소중히 여기고있으며 최근에 의사소통을 자주 하지 못하여 자신의 생각을 알리는데 어려움이 있었다는데 대하여 언급하면서 앞으로 국무위원장과 긴밀히 련계해나가기 바란다는 뜻을 전해왔다.
 
우리는 트럼프대통령의 이같은 친서가 김정은위원장동지와의 특별하고도 굳건한 개인적친분관계를 잘 보여주는 실례로 된다고 본다.
 
김정은위원장동지도 자신과 트럼프대통령사이의 특별한 개인적친분관계에 대하여 다시금 확언하시면서 대통령의 따뜻한 친서에 사의를 표시하시였다.
 
다행히도 두 수뇌분들사이의 개인적관계는 여전히 두 나라사이의 대립관계처럼 그리 멀지 않으며 매우 훌륭하다.
 
그러나 조미사이의 관계와 그 발전은 두 수뇌들사이의 개인적친분관계를 놓고 서뿔리 평가해서는 안되며 그에 따라 전망하고 기대해서는 더욱 안된다.
 
물론 두 나라를 대표하는 분들사이의 친분이므로 긍정적인 작용을 하겠지만 그 개인적친분관계가 두 나라의 관계발전구도를 얼만큼이나 바꾸고 견인할지는 미지수이며 속단하거나 락관하는것도 그리 좋지 못한 일이다.
 
공정성과 균형이 보장되지 않고 일방적이며 과욕적인 생각을 거두지 않는다면 두 나라의 관계는 계속 악화일로에로 줄달음치게 될것이다.
 
개인적인 생각을 말한다면 두 수뇌들사이의 친서가 아니라 두 나라사이에 력학적으로나 도덕적으로 평형이 유지되고 공정성이 보장되여야 두 나라 관계와 그를 위한 대화에 대해서도 생각해볼수 있을것이다.
 
우리는 여전히 지금 이 순간도 미국이 열정적으로 《제공》해주는 악착한 환경속에서 스스로 발전하고 스스로 자기를 지키기 위해 열심히 일하고있다.
 
두 나라의 관계가 두 수뇌들사이의 관계만큼이나 좋아질 날을 소원해보지만 그것이 가능할지는 시간에 맡겨두고 지켜보아야 할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그 시간을 허무하게 잃거나 랑비하지 않을것이며 그 시간동안 두해전과도 또 다르게 변했듯 계속 스스로 변하고 스스로 강해질것이다.
 
끝으로 국무위원장동지께 변함없는 신의를 보내준 미국대통령에게 충심으로 사의를 표한다.(끝)
 
 
 
 
 
※朝米関係情報入りましたらまたアップし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