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キム・ヒョンジュンとAさん、子供を取り巻く疑問「5」
[ 日刊スポーツ ] 入力2015.09.18 08:00 修正2015.09.18 09:30
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8692606&cloc=
キム・ヒョンジュン（29）をめぐるどん詰まりドラマが終わっていない。キム・ヒョンジュンは、自分の立場を表明したが、まだ解かれたことはない。キム・ヒョンジュンの法律代理人法務法人青坡路イ・ジェマン弁護士は17日正午、記者会見を開き、「キム・ヒョンジュンと家族がまるで父性を拒否するかのように報道され、父性のキム・ヒョンジュンの立場を整理する場だ」と経緯を明らかにした。軍服務でこの日の記者会見に出席しなかったキム・ヒョンジュンは、手紙を書いて送った。キム・ヒョンジュンとAさん、罪なしに言及されている子をめぐる疑問5つを解いた。① 父性かどうかは不道徳な行為かキム・ヒョンジュン側父性要求が不道徳に映し出されることについて残念がった。これらの立場はこうだ。Aさんと結婚した間でないため、親子かどうかを確認する作業は、当然の説明。この弁護士は、「二人が結婚生活をして生んだ子供ではないので、親子であることを確認してみるのはプロセスである。親子であることを確認する必要がありパパとしての役割をこなすことができるのではないか」と声を高めた。②A さんはなぜ子供のDNA検査を拒否一つキム・ヒョンジュンは去る12日、服務している部隊でDNA検査を受けた。髪を抜いて検査受ける姿まで公開された。キム・ヒョンジュンは、母親は調理員で動くが難しければ、産後調理員に出張出検査を受けることができるよう措置した。しかし、Aさん側公平性を云々してキム・ヒョンジュンと子供、Aさん本人が一緒に行くのを望んでいる。キム・ヒョンジュン側は「このようなジョリョン言い訳ず子供を訴訟工房のツールとして作らない」と主張した。③ 子供がキム・ヒョンジュンの親子ならキム・ヒョンジュンは、親子で確認されると、家族関係登録簿に記載するものであり養育をハゲトダミョン養育費をくれるという立場である。また、Aさんが子供を育てるというと子供も育てるということ。ただし、このすべては、Aさんが同意して法的にも何の問題もないときという前提がつく。キム・ヒョンジュンは、 "私はたとえ足りないお父さんが何とか子供に対して責任を果たすものである。生涯子供に申し訳ない心を持って生きる」と首下げた。
④暴行でまだ自由なかったところに
、昨年8月にAさんは、キム・ヒョンジュンを暴行致傷と傷害の疑いでソウル松坡警察署に告訴した。Aさんは、船を打つ子供が流産になったと自分の船に傷つけられた写真を公開した。また、夜に密かに分けた極めて個人的なテキストメッセージの内容も天下に発表した。この弁護士は「暴行で流産せたのは事実ではない。むしろ、キム・ヒョンジュンが恐喝でAさんを刑事告訴し捜査中だから法の判断が出ればすべてが解決される」とした。⑤ 服務中のキム・ヒョンジュンの現在の状態は、キム・ヒョンジュンは、5月12日、京畿道高陽市陸軍30師団新兵教育隊に入所して坡州30師団隷下部隊に自大配置を受け服務中だ。Aさんが予定より早く子供を産んで出産ニュースも一歩遅れて聞いた。父性を拒否するということも渡って横断した。キム・ヒョンジュンの状態は良くない。彼と家族は死とも同じ苦痛の中、非常に大変だった。キム・ヒョンジュンは、深刻なストレスでパニック障害を患った。無差別的な悪質な書き込みを書いたネチズンも告訴する方針である。 
キム・ジンソク記者sueprjs@joongang.co.kr 日刊スポーツ[フェイスブック] [Twitterの]【タダ漫画]ショートカット
[Q&A]김현중과 A양, 아이를 둘러싼 궁금증 '다섯'
[일간스포츠] 입력 2015.09.18 08:00 수정 2015.09.18 09:30
김현중(29)을 둘러싼 막장드라마가 끝나지 않았다.
김현중은 자신의 입장을 표명했지만 여전히 풀린 건 없다. 김현중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청파 이재만 변호사는 17일 정오 기자회견을 열고 "김현중과 가족들이 마치 친자 확인을 거부하는 것처럼 보도돼 친자 확인에 대한 김현중의 입장을 정리하는 자리다"고 경위를 밝혔다. 군복무로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하지 못 한 김현중은 편지를 적어보냈다.
김현중과 A양, 죄없이 언급되는 아이를 둘러싼 궁금증 다섯가지를 풀어냈다.
①친자 확인 여부는 부도덕한 행위인가
김현중 측은 친자 확인요구가 부도덕하게 비춰지는 것에 대해 안타까워했다. 이들의 입장은 이렇다. A씨와 결혼한 사이가 아니므로 친자여부를 확인하는 작업은 당연하다는 설명. 이 변호사는 "두 사람이 결혼생활을 하며 낳은 아이가 아니기 때문에 친자인지 확인해보는건 과정이다. 친자인지 확인해야 아빠로서 역할을 해낼 수 있지 않겠냐"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②A씨는 왜 아이의 DNA 검사를 거부하나
김현중은 지난 12일 복무하고 있는 부대에서 DNA 검사를 받았다. 머리칼을 뽑아 검사받는 모습까지 공개됐다. 김현중은 산모가 조리원에서 움직이기 힘들면 산후조리원으로 출장 나와 검사를 받을 수 있게 조치했다. 그러나 A씨 측은 공정성을 운운하며 김현중과 아이, A씨 본인이 함께 가길 바라고 있다. 김현중 측은 "이런저련 변명 말고 아이를 소송 공방의 도구로 만들지말자"고 주장했다.
③아이가 김현중의 친자라면
김현중은 친자로 확인되면 가족관계등록부에 기재할 것이고 양육을 하겠다면 양육비를 주겠다는 입장이다. 또 A씨가 아이를 키우라고 하면 아이도 키우겠다는 것. 단 이 모든 건 A씨가 동의하고 법적으로도 아무 문제 없을 때 하겠다는 전제가 붙는다. 김현중은 "난 비록 부족한 아빠지만 어떻게든 아이에 대해 책임을 다할 것이다. 평생 아이에게 미안한 마음을 갖고 살겠다"고 고개 숙였다.
④폭행 혐의에서 아직 자유롭지 못한데
지난해 8월 A씨는 김현중을 폭행치상 및 상해 혐의로 서울 송파경찰서에 고소했다. A씨는 배를 때려 아이가 유산됐다며 자신의 배에 멍이 든 사진을 공개했다. 또 밤에 은밀하게 나눈 지극히 개인적인 문자메시지 내용도 만천하에 알렸다. 이 변호사는 "폭행으로 유산시켰다는 건 사실이 아니다. 오히려 김현중이 공갈죄로 A씨를 형사고소해 수사 중이니 법의 판단이 나오면 모든게 해결된다"고 했다.
⑤복무 중인 김현중의 현재 상태는
김현중은 5월 12일 경기 고양시 육군 30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해 파주 30사단 예하부대로 자대 배치를 받아 복무 중이다. A씨가 예정보다 빨리 아이를 낳아 출산 소식도 뒤늦게 들었다. 친자확인을 거부한다는 것도 건너건너 들었다. 김현중의 상태는 좋지 않다. 그와 가족들은 죽음과도 같은 고통 속 매우 힘들어했다. 김현중은 극심한 스트레스로 공황장애를 앓았다. 무차별적인 악플을 쓴 네티즌도 고소할 방침이다.
김진석 기자 sueprjs@joongang.co.kr